오산마을버스(대표 임종흔)는 시민의 안전과 환경을 생각해 국내산 친환경 전기버스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국내산 친환경 전기버스는 4대이며, 기존에 내연기관(디젤)을 사용하는 버스를 일부 대처한 것이다.
오산마을버스, 안전하고 깨끗한 친환경버스 도입(사진촬영=화신뉴스)
전기버스는 경유 및 CNG 버스보다 주행시 질소산화물과 같은 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크고, 소음과 진동이 월등히 적어 이용객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임종흔 대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버스를 탈 수 있도록 많은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고 친절한 버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직원 교육을 더 열심히 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 A씨는 “승차감까지 좋은 친환경 전기버스를 도입함으로 더욱더 쾌적한 환경의 버스를 타고 다닐 수 있어서 좋다”고 말 했다.
시민 B씨는 “기존 시내버스는 오산교통 1개만 존재함으로 경쟁력이 약하다며, 오산에서의 시내버스 업체가 더 늘어나 오산 뿐만아니라 인근 지역인 화성 동탄, 용인 남사 양감, 평택 등 노선이 늘어나 더욱더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