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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폐회식 참석
삼성전자 이재용회장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소재 그루파마 스타디움(Groupama Stadium)에서 열린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국제기능올림픽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인 삼성전자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상자에게 메달도 직접 수여했다. 이 회장이 대회에 참석한 것은 ‘2009년 캐나다 캘거리 국제기능 올림픽대회’,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고양’에 이어 3번째이다. 이 회장은 이날, 일찍부터 기술인의 길을 선택해 대한민국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젊은 기술인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 회장은 폐회식에 참석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젊은 기술인재가 흘린 땀방울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기반”이라며 “대학을 가지 않아도 기술인으로서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은 국내 기업 유일 ‘국제기능올림픽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이며 2007년부터 지금까지 18년간 9개 대회째를 연속 후원 중이다. 삼성은 기술인재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를 2007년부터 지속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2013년 독일 라이프치히 대회부터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은 2007년 ‘삼성기능올림픽사무국’을 신설하고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자를 채용해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생산기술연구소 내에 ‘삼성전자 국가대표 훈련센터’를 마련해 산업기계, 모바일로보틱스 등 직종별 첨단 훈련장비를 갖추어 최적화된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삼성전자·전기·중공업 등 삼성 관계사 소속 국가대표 선수는 총 19개 직종에 24명이 참가했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소재 그루파마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 이재용 회장이 메달 시상 후 선수들을 축하하는 모습 삼성은 국제기능올림픽 외에도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고 우수 고졸 인재를 특별채용하고 있다. 삼성은 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를 18년간 장기 후원해오고 있으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특별채용하고 있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전자·전기·디스플레이 등에서 채용한 고졸 기술인재는 총 1,600여명에 달한다. 이 회장은 ‘기술중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은 올해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의 교육 대상자를 대졸에서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까지로 확대했다. 올해 10월에 모집을 시작하는 ‘SSAFY 13기’부터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대상으로도 교육생을 모집해 고졸 인재들이 SW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마이스터고 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해 방학 동안 인턴 실습을 하고 졸업 후에는 삼성에 입사할 수 있는 ‘채용연계형 인턴제도’도 운영중이다. 이 회장은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 참석 이후 폴란드를 방문해 ▲현지매장 방문 ▲연구소 간담회 ▲가전 생산공장 점검 등 명절 현장 경영을 이어갔다. 이 회장은 매년 명절 연휴 해외 사업장을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현장 경영을 이어왔다. 올 16~18일(현지시간) 추석 연휴에는 폴란드를 찾아 연구소와 가전 생산공장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삼성전자는 1990년 폴란드에 진출했으며 현재 브론키에 생산법인, 바르샤바에 판매법인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가전제품 생산을 시작한 브론키 생산법인은 현재 냉장고, 세탁기를 양산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의 현지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설 말레이시아 삼성SDI 배터리 공장을 점검했으며 지난해 추석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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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美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9일(미 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주에 위치한 인도태평양사령부(이하 인태사)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이 인태사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며, 지난 '95년에는 김영삼 前 대통령이 당시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한 바 있다. 인태사는 미국의 6개 지역별 통합전투사령부(북부, 남부, 인도태평양, 유럽, 중부, 아프리카) 중 가장 넓은 책임지역(약 1억 평방마일로 지구 총 면적의 52%)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한미군사령부를 지휘하는 등 한반도 안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통령의 인태사 도착과 함께 환영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인태사령관,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은 물론, 인태사 예하의 태평양육군·함대·공군·해병대사령관 등 모든 구성군사령관과, 주한 미대사을 포함한 다수의 한미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파파로 사령관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했다. 이 훈장은 파파로 사령관이 앞서 3년간 태평양함대사령관으로 재직 시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대한 기여를 인정하여 우리 정부에서 수여하고, 파파로 사령관과 한반도와 역내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지속적인 도발, 러북간 밀착 등이 한반도와 역내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어느 때보다 확고한 연합방위태세가 긴요하며, 이를 위한 인태사령부의 역할은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파파로 사령관은 우리 정부의 한반도와 세계 안보에 대한 기여를 높게 평가하면서, "윤석열 대통령님의 리더십으로 한국 정부가 한미동맹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중시하는 일관된 정책기조를 펼침으로써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작전센터로 이동하여 인태사 작전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대화를 이어 나갔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한반도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인태사의 노력에 사의를 표명하며, 한미 군사당국 간 더욱 긴밀한 공조를 강조했다. 대통령은 로비에서 인태사 장병 400여 명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이 29년 만에 인태사를 방문한 것은 엄중한 한반도 안보상황 속에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함임을 강조했으며, 인태사 장병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한미동맹과 국제사회 연대를 이끄는 진정한 힘이라며, 인태사 장병들에게 큰 신뢰와 감사를 전했다. 오늘 행사에는 우리 측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강호필 합참차장, 조현동 주미한국대사, 이서영 주호놀룰루총영사,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최병옥 국방비서관 등이, 미측에서는 사무엘 파파로(Samuel Paparo) 인도태평양사령관,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미국대사, 폴 라캐머라(Paul LaCamera) 주한미군사령관, 찰스 플린(Charles Flynn) 태평양육군사령관, 케빈 슈나이더 (Kevin Schneider) 태평양공군사령관, 스티븐 쾔러(Stephen Koehler) 태평양함대사령관, 윌리암 저니(William Jurney) 태평양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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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중동 3개국서 명절 현장경영 ‘글로벌 삼성 최전선’ 임직원 격려
세계적인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은 올해 추석 연휴를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명절 현장 경영’에 나섰다. 이 회장은 삼성을 본격적으로 이끌기 시작한 2014년부터 명절마다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글로벌 기업 CEO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소화하는 등 10년 째 ‘명절 글로벌 현장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1일(일, 이하 현지시간) 사우디 서북부 타북주에서 삼성물산이 참여하고 있는 친환경 스마트시티 ‘네옴(NEOM)’ 산악터널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작년 회장 취임 직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건설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1년 만에 다시 중동 지역을 찾아 현지 사업을 살펴보고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스마트시티 ‘네옴’은 사우디의 대규모 국가 개혁 프로젝트 ‘비전 2030’의 일환으로 구축중인 미래형 신도시로, 삼성물산은 ‘네옴’의 핵심 교통·물류 수단인 지하 철도 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네옴시티’를 구성하는 4개 구역 ▲더 라인(거주 공간) ▲옥사곤(친환경 산업 단지) ▲트로제나(산악 휴양·레저 단지) ▲신달라(해양 리조트 단지) 중 ‘더 라인(거주 공간)’의 하부 교통망 및 인프라 시설 ‘스파인(Spine)’의 일부 구간 터널공사를 지난해 시작했다. 삼성이 맡고 있는 터널 길이는 총 12.5km에 이른다. 이재용 회장은 명절에도 쉼 없이 ‘네옴’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사우디 네옴을 비롯해 탈(脫)석유로 대변혁을 추진중인 중동 지역 비즈니스 확대 방안을 경영진과 논의했다. 이 회장은 “중동은 미래 먹거리와 혁신 기술 발휘 기회로 가득 찬 보고(寶庫)이다. 지금은 비록 타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고생하고 있지만 ‘글로벌 삼성’의 미래를 건 최전선에 있다는 마음으로 과감하게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이재용 회장은 사우디 방문에 앞서 이집트 중부 베니수에프주 소재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해 TV·태블릿 생산 현장을 점검한 뒤, 삼성의 중동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이집트는 중동·아프리카 시장의 교두보로서 삼성전자는 베니수에프주 와스타시 콤 아부라디 공단에 공장을 세워 2012년부터 TV와 모니터, 태블릿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동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이집트에 스마트폰 생산 공장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난 달 28일(목)에는 삼성전자 이스라엘 R&D 센터에서 혁신 스타트업과 신기술 투자 현황을 보고 받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미래 혁신 기술’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이스라엘은 인공지능과 반도체·바이오·자율주행 등 혁신 기술 스타트업 7,000여곳을 보유한 ‘스타트업 대국’으로, 삼성은 미래 신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이스라엘 R&D 센터 및 삼성리서치이스라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투자 자회사 ‘삼성넥스트’를 통해서도 인공지능·로봇 등 현지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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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la, 캘리포니아에서 4,190만 달러 보조금 확보
HYLA 브랜드를 통해 배출 제로 운송 및 에너지 공급 및 인프라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Nikola Corporation(나스닥: NKLA)은 캘리포니아 교통 위원회(CTC)가 Nikola와 캘리포니아 교통부(Caltrans)에 41달러를 전달 받았다고 발표했다. 무역 회랑 강화 프로그램(TCEP)에 따라 900만 달러를 지원하여 캘리포니아 남부 전역에 6개의 중장비 수소 주유소를 건설한다. Caltrans는 이 애플리케이션을 후원했으며 Nikola와 협력하여 6개의 수소 주유소 트랑슈를 배치할 예정이며, 이 프로젝트는 Caltrans의 ZEV(무배출 차량) 전략을 발전시켜 주 전역에서 ZEV 화물 기술의 개발과 채택을 장려하고 지원하며, 트럭 운전자들이 주차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캘리포니아 주 전역의 트럭 주차 연구를 지원한다. 전략적으로 위치한 이 여섯 개의 수소 주유소는 캘리포니아를 따라 위치할 것으로 South Coast 대기질 관리 지구, San Diego County 대기오염 통제 지구, Mojave 사막 대기질 관리 지구 내의 화물 회랑은 지역과 환경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 지역사회 건강 개선이 가능하고 탄소 배출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각 수소 주유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력한 수소 연료를 필요로 하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원하고 규모를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될 것이며, 각 현장의 트럭 주차장을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첫째, 지역사회 건강 개선이다. 이러한 스테이션의 배치는 대기질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또한, 지역 소음 공해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연료 재급유 능력 향상이다. 각 수소 주유소는 하루에 주유소당 약 80대에서 100대의 트럭에 대한 주유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셋째, 미래를 대비한 인프라이다. Nikola의 수소 연료 전지 전기 자동차 채택 급증에 앞서 Nikola의 배출 제로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속 가능한 운송 솔루션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보여준다. 니콜라 에너지의 캐리 멘데스 사장은 "니콜라는 CTC로부터 이 보조금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라며 "Caltrans와 협력하여 7월에 수소 연료 전지 전기 트럭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데 필수적인 배출 제로 수소 주유 인프라의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보조금은 개방형 액세스 스테이션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으며, Nikola의 수소 연료 주유소는 이 접근 방식과 일치하여 궁극적으로 캘리포니아와 미국의 더 큰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수소 연료 전지 전기 차량의 채택을 촉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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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2분기 차량 생산 및 납품
Nikola는 Nikola Class 8 배터리 전기 트럭의 분기별 매출 호조를 달성하여 소매 매출을 두 배로 늘렸습니다. 수소 연료 전지 전기 트럭의 3분기 도입을 위한 모멘텀 설정 HYLA 브랜드를 통해 배출 제로 운송 및 에너지 공급 및 인프라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Nikola Corporation(나스닥: NKLA)은 지난 30일에 종료된 분기에 45대의 트럭과 66대의 소매가 판매되는 배터리 전기 트럭의 분기별 납품을 발표했다. Nikola는 북미 시장에 다시 집중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오늘날 사용 가능한 최고 품질의 8등급 제로 배출 트럭을 생산한다. 니콜라의 CEO 마이클 로셸러는 “Nikola Tre BEV는 배출가스 제로 클래스 8 트럭 공간의 선구자가 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우리는 놀라운 추진력의 급증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라며, "우리는 현재의 성과와 곧 생산될 수소 연료 전지 전기 트럭에 대한 주문이 쇄도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Nikola는 분기별 마감 및 검토 절차 또는 2분기 재무제표 준비를 완료하지 않았으며 지난 4일 전체 재무 결과를 발표하여, Nikola의 주주 참여를 강화하고 투자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Say Technologies가 개발한 Q&A 플랫폼을 활용하여 검증된 소매 및 기관 투자자가 질문을 제출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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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운드바, 9년 연속 글로벌 판매 1위 달성
17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가 사운드바(SoundBar) 시장에서도 9년 연속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FutureSourc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2년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20.2%, 수량 기준 18.4%의 점유율을 기록하여 2014년부터 이어온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해 출시한 최상위 ‘Q시리즈’를 비롯한 삼성 사운드바의 압도적인 음향, 한층 강화된 TV와의 연결성, 디자인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사용 공간에 최적화된 음향으로 맞춤형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기능의 만족도가 높았다. 글로벌 테크 매체들의 호평도 잇달았다. 영국 IT 매체 포켓린트(Pocket-lint)는 최고급 사양을 갖춘 ‘HW-Q990B’를 2022년 올해의 사운드바로 선정했으며, 영국의 테크 매체 T3는 프리미엄 사운드바 ‘HW-Q800B’[1]가 강력한 시네마틱 경험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최적의 사운드바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음질과 서라운드 기술 등 성능이 대폭 향상된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11.1.4 채널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한 Q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HW-Q990C’는 보다 개선된 ‘Q심포니(Q-Symphony)’ㆍ’공간 맞춤 사운드’ㆍ’게임 모드 프로’ 등을 탑재했다. ※ Q 심포니: TV와 사운드바를 연결했을 때 두 기기에 설치된 스피커를 동시에 이용해 최적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주는 삼성 독자 기술 Q심포니는 TV 신경망처리 알고리즘(NPU Algorithm)을 활용해 음성과 서라운드 사운드를 분석해 사용자에게 보다 사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공간 맞춤 사운드는 저역부터 중역, 고역까지 모두 공간에 최적화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 모드 프로는 삼성 TV의 게이밍허브(Gaming Hub)로 게임을 즐길 때 게임 장르별로 사운드를 최적화해줘 보다 생동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고객들이 삼성 사운드바에 기대하고, 원하는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스마트하고, 삼성 TV와 조합해 최고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퓨처소스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약 5.7%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은 2022년 2,316만대를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약 2,600만대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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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2022년 3분기 실적 발표
AZ Coolidge에서 75대의 Nikola Tre BEV를 생산하여 63대를 딜러에게 납품 보고된 수익은 2,420만달러, GAAP 순손실은 0.54달러, 비GAAP 순손실은 0.28달러 수소 생산 거점 AZ Buckeye 토지 매입 완료 E와의 콜라보레이션에 관한 계약 기간표.유럽에서 수소 공급 및 분배 인프라를 위한 ON 11월 Zeem Solutions의 Nikola Tre BEV 100대 구매주문 실행 발표 9월 독일 하노버 IAA에서 유럽 Tre BEV와 Tre FCEV 공개 ATM을 통해 총 수익 1억50만달러 조달 10월 로미오파워 인수 완료 배출 제로 운송 및 에너지 공급 및 인프라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Nikola Corporation(Nasdaq: NKLA)은 오늘 2022년 9월 30일에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Michael Lohscheller 사장은 "3분기 동안 우리는 Nikola Tre BEV를 계속 생산하여 딜러와 고객에게 납품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2026년까지 하루 최대 300 metric-ton의 수소와 최대 60개의 스테이션에 액세스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등, 에너지 비즈니스를 크게 발전시켰다. 또, E사와의 협력도 발표했다.에너지 비즈니스 발표10월 20일, 2026년까지 하루 최대 300미터톤(TPD)의 수소와 최대 60개의 분사소를 개발하겠다는 의도를 발표하고, 인플레이션 저감법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잠재적 이점을 강조했다.이 공급은 파트너와 함께 개발 중인 이전에 발표된 프로젝트에서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Buckeye, AZ 프로덕션 허브– 최대 150 메트릭 TPD 단계별 개발 Terre Outt, IN Wabash Valley 리소스 – 50 메트릭-TPD Crossfield, Alberta TC Energy – 60 미터-TPD 클린턴 카운티, PA KeyState – 100 metric-TPD 니콜라는 북미 전역에서 수소 공급 기회의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협상하고 있다. 9월 29일, 니콜라는 파트너와 수소 생산 거점을 건설할 목적으로 AZ Buckeye의 토지를 취득했다. 니콜라는 조닝 및 허가 요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전해조 및 액상화 장비를 포함한 긴 리드 타임 장비를 주문했다. 8월 4일, 캘리포니아에 있는 수소 분사소 3곳의 위치를 발표했다. 9월 16일, 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유럽 고객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수소 공급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E.ON은 에너지 네트워크와 에너지 인프라의 유럽 최대 운영업체 중 하나입니다.전략적 파트너십은 수소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당사자는 이 협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계약서에 서명했으며, 계약 조건을 확정하기 위한 최종 합의를 협상할 예정이다.IAA에서의 뛰어난 성과9월 19일 Iveco Group과의 합작 사업의 일환으로 IAA 메인 스테이지에서 Tre BEV 및 FCEV의 유럽 버전을 공개했다. FCEV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이는 우리의 사업 계획과 수소 경제로의 글로벌 전환에서 우리가 할 역할을 더욱 검증할 것이다. 2023년 하반기에 EU 버전 Tre BEV, 2024년 하반기에 EU 버전 Tre FCEV의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Tre FCEV 업데이트3분기에는 FCEV 파일럿을 TTSI에서 계속하여 Walmart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트럭은 각각 9,700마일과 5,500마일을 기록했다. 3분기에는 6대의 베타 트럭을 완성했다. 베타 트럭의 개발 테스트는 다양한 장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4분기 말까지 17대의 베타트럭을 완성할 예정이다.Tre BEV 업데이트3분기 동안 Nikola Tre BEV 75대를 생산하여 63대를 딜러에게 납품했다. SAIA와 Walmart는 각각 지금까지 1,600마일과 2,700마일을 벌목하여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했다. 11월 2일, Zeem Solutions는 100대의 Nikola Tre BEV에 대한 구매 주문을 실행했다고 발표했다. 애리조나주 Coolidge 제조시설쿨리지에서는 현재 1교대로 3대의 트럭을 생산하고 있으며, 1교대당 5대의 트럭을 생산할 수 있다. 2023년 1분기 말까지 2단계 조립품 증설을 완료하고 생산능력은 연간 최대 20,000대다. 2단계를 완료하면 Bosch 연료 전지 전원 모듈 외에 동일한 라인에서 BEV 및 FCEV를 생산할 수 있다.로미오 파워 획득 완료10월 14일, Romeo Power의 인수를 완료해, 수송 산업의 변혁에의 대처를 한층 더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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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한미동맹 강화 방안 협의
- 국가안보실(실장 신원식)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마이클 월츠(Michael Waltz)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첫 대면 협의를 갖고, 한미동맹, 북한 문제, 한미일 협력, 역내 및 글로벌 현안에 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한반도는 물론, 역내 평화, 안전, 그리고 번영에 있어 한미동맹의 힘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한층 더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유엔안보리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북 정책 수립‧이행 과정에서 공조해 나가기로 했으며, 북한과 러시아 및 중국 간 협력 동향에 관해서도 계속 예의주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포괄적 협력이 수반되는 조선 분야의 특성을 감안해 한미 NSC 차원에서도 긴밀한 조율과 소통을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신 실장은 한미 FTA를 적용한 우리의 대미 실행관세를 설명하면서 양측 통상당국 간 생산적 소통과 협의를 당부했다. 한편, 신 실장은 이번 방미 계기 로저 위커(RogerWicker)상원 군사위원장(공화,미시시피), 피트리케츠(PeteRicketts) 상원 외교위 동아태소위원장(공화,네브래스카) 등 미 의회 핵심 인사를 만나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미 의회의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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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한미동맹 강화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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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WC25에서 더욱 확장된 ‘갤럭시 AI’ 생태계 경험 선보여
- 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5(Mobile World Congress 2025, MWC25)’에서 ‘갤럭시 AI’ 생태계를 통한 새로운 모바일 경험과 AI 기반 차세대 네트워크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시리즈’ 전시와 함께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 체험존을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진정한 AI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혁신적인 AI 기능을 확대 적용한 신규 ‘갤럭시 A 시리즈’를 MWC25에서 최초로 공개해 AI 경험 대중화를 이끌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역대 갤럭시 S시리즈 중 가장 얇은 디자인의 ‘갤럭시 S25 엣지’와 최초의 안드로이드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Project Moohan)’도 선보인다. 아울러 AI 기반 맞춤형 건강 관리와 스마트홈 경험도 함께 소개한다. 또 삼성전자는 글로벌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하고 AI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과 다양한 사용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 한층 더 진화한 갤럭시 AI 통해 다양한 일상 속 혁신 체험 삼성전자는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전시장에 1,745㎡(528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5 시리즈’의 쉽고 직관적인 갤럭시 AI 기능을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관람객들은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 ▲어느 화면에서나 동그라미를 그리기만 하면 쉽고 빠르게 검색이 가능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일상 속 맞춤형 정보를 브리핑해 주는 ‘나우 브리프(Now Brief)’ ▲관심사 및 사용 맥락에 따라 추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나우 바(Now Bar)’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음성만으로 여러 앱을 넘나들며 명령을 수행하는 AI 경험도 체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튜브 영상 내용을 삼성 노트에 바로 요약해서 입력하거나, 음식점 정보를 간편하게 검색하고 메시지로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다. ‘갤럭시 S25 시리즈’의 혁신적인 카메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됐다. 관람객들은 AI 필터 옵션을 적용한 색다른 인물 사진을 촬영하고,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음성 명령 방식으로 갤러리에서 원하는 사진을 손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 ‘그리기 어시스트(Drawing Assist)’ 기능을 활용해 간단한 스케치만으로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전시관에는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강력한 성능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Snapdragon® 8 Elite for Galaxy)’ 칩셋을 탑재한 ‘갤럭시 S25 시리즈’로 고사양 게임을 최적화된 성능과 향상된 반응 속도, 고품질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월 ‘갤럭시 언팩 2025’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갤럭시 S25 엣지’도 함께 전시한다. 역대 가장 슬림한 갤럭시 S 시리즈 디자인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하드웨어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 새로운 ‘갤럭시 A 시리즈’ 공개, 갤럭시 AI 대중화 선도 삼성전자는 ‘어썸 인텔리전스(Awesome Intelligence)’를 탑재한 새로운 ‘갤럭시 A56 5G’와 ‘갤럭시 A36 5G’를 공개했다. ‘어썸 인텔리전스’는 ‘갤럭시 A 시리즈’에 적용된 모바일 AI 로,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제공해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 예정이다. 새로운 ‘갤럭시 A 시리즈’는 ‘서클 투 서치’를 비롯해, 기존 갤럭시 S25 시리즈에 적용된 ‘편집 제안(Edit Suggestion)’, ‘AI 지우개(Object Eraser)’ 등 AI 기반 카메라 기능을 탑재했다. ‘갤럭시 A56 5G’는 ‘엑시노스(Exynos) 1580’을, ‘갤럭시 A36 5G’는 ‘스냅드래곤6 Gen 3 (Snapdragon® 6 Gen 3)’을 탑재했다. 또한, 두 모델 모두 6.7형 FHD+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몰입감 넘치는 엔터테이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갤럭시 A 시리즈’는 3월 말부터 글로벌 순차 출시 예정이다. ▣ AI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 관리와 스마트홈, 정보 보안 소개 삼성전자는 AI를 통해 더욱 쉽고 편리해진 맞춤형 건강 관리와 스마트홈 경험도 함께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AI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 관리 기능인 ▲에너지 점수 ▲웰니스 팁 ▲수면 정보 ▲모닝 브리프(Morning Brief)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건강 관리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관심사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헬스 AI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관람객들은 스마트싱스 플랫폼을 통해 더욱 쉽고 편리해진 홈 AI와 ‘녹스 매트릭스(Knox Matrix)’ 기반 기기 간 연결로 강화된 보안으로 안전하게 조성된 스마트홈 경험도 살펴볼 수 있다. 스마트홈 경험에서는 ▲3D 맵 뷰(3D Map View) ▲에너지 소비 최적화 ▲낙상 감지(Fall Detection) ▲반려동물 활동 모니터링(Pet Activity Tracking) 등 다양한 사용자 맞춤형 기능도 소개된다. * 3D 맵 뷰는 집안 기기를 한 눈에 3D로 모니터링하는 기능 이 외에도, 전시관에서는 ‘퍼스널 데이터 엔진 (Personal Data Engine)’을 통해 개인 데이터를 갤럭시 AI 외 다른 앱에서 접근할 수 없도록 보호하는 방식과 ‘녹스 볼트(Knox Vault)’를 통한 정보 보안을 소개한다. 한편, 관람객들은 전시장에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을 최초 탑재한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의 시제품도 볼 수 있다. 멀티모달 AI와 첨단 XR 기술을 결합한 ‘프로젝트 무한’은 사용자 상황과 맥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몰입감 높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AI·소프트웨어 기반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 공개 삼성전자는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행사장에 별도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글로벌 이동통신사업자 등 B2B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에 공급되는 AI에 최적화된 가상화 네트워크와 차세대 AI 기반 솔루션들을 소개하며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AI 도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AI를 통해 네트워크 설치, 운영, 최적화 전 과정의 효율적인 관리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자동화 솔루션(Samsung CognitiV Network Operations Suite)을 비롯해, 기지국 에너지 절감과 성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AI 에너지 절감 자동화 솔루션(AI Energy Saving Manager)은 고도화된 AI 모델과 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해 네트워크 환경과 트래픽 변화를 자동으로 검토한다. 이를 통해, 최적의 네트워크 관리 방안을 도출하고, 네트워크 품질을 보장하면서도 에너지 효율을 최대 35%까지 탄력적으로 향상시킨다. 또 삼성전자는 제조·건설·운송·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5G 특화망 사용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업계 최초로 양산차 제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5G 특화망 기반의 ‘레드캡(Reduced Capability, RedCap)’ 기술 검증 결과를 전시한다. 해당 기술은 제조 공장에서 통신에 사용하던 기존 와이파이와 비교해 저전력으로도 더욱 향상된 통신속도와 데이터 처리 용량, 안정적인 연결성과 저지연(Low-Latency)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공장의 자동 물류 로봇 등 고성능과 고신뢰성을 요구하는 장비에만 한정적으로 5G 특화망을 적용했지만, 레드캡 기술을 도입해 차량 검사 장비, 소형 무선 공구, 카메라, 태블릿PC 등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더욱 다양한 장비에 끊김이 없는 고속 네트워크를 지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미래 스마트 제조 솔루션의 가능성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자체 개발한 고성능 신규 네트워크 칩셋 라인업 ▲고성능· 소형·저전력의 다양한 기지국 라인업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한 차세대 엔드투엔드(End-to-End·전 구간) 가상화 네트워크 솔루션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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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WC25에서 더욱 확장된 ‘갤럭시 AI’ 생태계 경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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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폐회식 참석
- 삼성전자 이재용회장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소재 그루파마 스타디움(Groupama Stadium)에서 열린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국제기능올림픽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인 삼성전자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상자에게 메달도 직접 수여했다. 이 회장이 대회에 참석한 것은 ‘2009년 캐나다 캘거리 국제기능 올림픽대회’,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고양’에 이어 3번째이다. 이 회장은 이날, 일찍부터 기술인의 길을 선택해 대한민국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젊은 기술인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 회장은 폐회식에 참석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젊은 기술인재가 흘린 땀방울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기반”이라며 “대학을 가지 않아도 기술인으로서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은 국내 기업 유일 ‘국제기능올림픽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이며 2007년부터 지금까지 18년간 9개 대회째를 연속 후원 중이다. 삼성은 기술인재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를 2007년부터 지속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2013년 독일 라이프치히 대회부터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은 2007년 ‘삼성기능올림픽사무국’을 신설하고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자를 채용해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생산기술연구소 내에 ‘삼성전자 국가대표 훈련센터’를 마련해 산업기계, 모바일로보틱스 등 직종별 첨단 훈련장비를 갖추어 최적화된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삼성전자·전기·중공업 등 삼성 관계사 소속 국가대표 선수는 총 19개 직종에 24명이 참가했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소재 그루파마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 이재용 회장이 메달 시상 후 선수들을 축하하는 모습 삼성은 국제기능올림픽 외에도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고 우수 고졸 인재를 특별채용하고 있다. 삼성은 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를 18년간 장기 후원해오고 있으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특별채용하고 있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전자·전기·디스플레이 등에서 채용한 고졸 기술인재는 총 1,600여명에 달한다. 이 회장은 ‘기술중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은 올해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의 교육 대상자를 대졸에서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까지로 확대했다. 올해 10월에 모집을 시작하는 ‘SSAFY 13기’부터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대상으로도 교육생을 모집해 고졸 인재들이 SW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마이스터고 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해 방학 동안 인턴 실습을 하고 졸업 후에는 삼성에 입사할 수 있는 ‘채용연계형 인턴제도’도 운영중이다. 이 회장은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 참석 이후 폴란드를 방문해 ▲현지매장 방문 ▲연구소 간담회 ▲가전 생산공장 점검 등 명절 현장 경영을 이어갔다. 이 회장은 매년 명절 연휴 해외 사업장을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현장 경영을 이어왔다. 올 16~18일(현지시간) 추석 연휴에는 폴란드를 찾아 연구소와 가전 생산공장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삼성전자는 1990년 폴란드에 진출했으며 현재 브론키에 생산법인, 바르샤바에 판매법인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가전제품 생산을 시작한 브론키 생산법인은 현재 냉장고, 세탁기를 양산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의 현지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설 말레이시아 삼성SDI 배터리 공장을 점검했으며 지난해 추석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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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폐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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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美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
- 윤석열 대통령은 9일(미 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주에 위치한 인도태평양사령부(이하 인태사)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이 인태사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며, 지난 '95년에는 김영삼 前 대통령이 당시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한 바 있다. 인태사는 미국의 6개 지역별 통합전투사령부(북부, 남부, 인도태평양, 유럽, 중부, 아프리카) 중 가장 넓은 책임지역(약 1억 평방마일로 지구 총 면적의 52%)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한미군사령부를 지휘하는 등 한반도 안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통령의 인태사 도착과 함께 환영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인태사령관,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은 물론, 인태사 예하의 태평양육군·함대·공군·해병대사령관 등 모든 구성군사령관과, 주한 미대사을 포함한 다수의 한미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파파로 사령관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했다. 이 훈장은 파파로 사령관이 앞서 3년간 태평양함대사령관으로 재직 시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대한 기여를 인정하여 우리 정부에서 수여하고, 파파로 사령관과 한반도와 역내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지속적인 도발, 러북간 밀착 등이 한반도와 역내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어느 때보다 확고한 연합방위태세가 긴요하며, 이를 위한 인태사령부의 역할은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파파로 사령관은 우리 정부의 한반도와 세계 안보에 대한 기여를 높게 평가하면서, "윤석열 대통령님의 리더십으로 한국 정부가 한미동맹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중시하는 일관된 정책기조를 펼침으로써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작전센터로 이동하여 인태사 작전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대화를 이어 나갔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한반도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인태사의 노력에 사의를 표명하며, 한미 군사당국 간 더욱 긴밀한 공조를 강조했다. 대통령은 로비에서 인태사 장병 400여 명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이 29년 만에 인태사를 방문한 것은 엄중한 한반도 안보상황 속에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함임을 강조했으며, 인태사 장병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한미동맹과 국제사회 연대를 이끄는 진정한 힘이라며, 인태사 장병들에게 큰 신뢰와 감사를 전했다. 오늘 행사에는 우리 측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강호필 합참차장, 조현동 주미한국대사, 이서영 주호놀룰루총영사,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최병옥 국방비서관 등이, 미측에서는 사무엘 파파로(Samuel Paparo) 인도태평양사령관,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미국대사, 폴 라캐머라(Paul LaCamera) 주한미군사령관, 찰스 플린(Charles Flynn) 태평양육군사령관, 케빈 슈나이더 (Kevin Schneider) 태평양공군사령관, 스티븐 쾔러(Stephen Koehler) 태평양함대사령관, 윌리암 저니(William Jurney) 태평양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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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美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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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6’ 2024 파리 올림픽 에디션 공개
-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만 7천여 명의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해,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언어의 장벽없이 소통하고 전세계 팬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올림픽 에디션은 얇고 날렵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갤럭시 Z 플립6’의 옐로우 색상에 금빛 올림픽·패럴림픽 엠블럼과 삼성 로고가 새겨진 특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함께 제공되는 전용 플립수트 케이스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개막식 의상을 디자인한 LVMH 그룹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 벨루티(Berluti)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벨루티만의 가죽 염색 기술인 파티나(Patina) 기법과 올림픽 오륜기에서 영감을 받은 색 조합을 더한 디자인으로 올림픽 정신과 화합의 가치를 표현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들에게 신제품 ‘갤럭시 Z 플립6’을 가장 먼저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선수들이 갤럭시 AI로 올림픽 현장의 감동을 전세계 팬들과 생생하게 공유해, 이전에 없던 색다른 올림픽 경험이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올림픽 에디션 최초로 갤럭시 AI가 탑재됐다. 각국 선수들은 폴더블의 듀얼 스크린을 활용한 ‘통역(Interpreter)’이나 통화 중 ‘실시간 음성 통역’ 기능으로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고, ‘인스턴트 슬로우 모션(Instant Slow-mo)’나 ‘포토 어시스트(Photo Assist)’를 활용해 경기 준비과정과 올림픽 현지 분위기를 더 재미있게 촬영하고 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올림픽 파트너사와 협력해 선수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리 올림픽 공식 이동통신 파트너사 오렌지(Orange)와 협업해 5G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100GB 용량의 eSIM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한 2년간의 국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선수들이 올림픽 이후 자국으로 돌아가서도 올림픽 에디션 기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올림픽 에디션 기기에는 최신 올림픽 정보를 제공하는 ‘Athlete 365’, 파리 올림픽 경기 관련 정보와 파리 시내 관광∙생활 정보를 담은 ‘Paris 2024’ 등 선수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올림픽 공식 앱이 기본 설치된다. 삼성 월렛에는 선수촌에 설치된 코카콜라(Coca-Cola)의 음료수 자판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인앱패스’가 탑재되고, 파리 일대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일 드 프랑스 모빌리티(Île-de-France Mobilités)’ 교통카드도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IOC와 협력해 올림픽 최초로 시상대 위에 오른 선수들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되었으나, ‘빅토리 셀피’를 통해 선수들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승리의 감동을 직접 담아낼 수 있게 됐다. ‘빅토리 셀피’를 통해 촬영된 사진은 ‘Athlete 365’ 앱에 실시간 연동돼, 선수들이 자신의 사진을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40년 가까이 올림픽 공식파트너로 함께하며 최신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선수들과 팬들이 올림픽을 보다 가깝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데 기여해왔다.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오는 12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 전시될 예정이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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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6’ 2024 파리 올림픽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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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AI 포럼 2023’ 11월 개최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컴퓨터 공학(Computer Engineering, 이하 CE) 분야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를 초청해 11월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 AI 포럼 2023’을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AI와 CE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삼성 AI 포럼’은 올해 7회째를 맞아 삼성전자 SAIT(Samsung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 구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초거대 AI(Large-scale AI for a Better Tomorrow)’를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전자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이 개회사를 진행하고,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교수와 캐나다 AI 반도체 스타트업 텐스토렌트(Tenstorrent) CEO 짐 켈러(Jim Keller)가 기조강연 한다. 일본 리켄 컴퓨터과학연구소의 사토시 마쓰오카(Satoshi Matsuoka), 미국 메타 AI 리서치랩 래리 지닉(Larry Zitnick)의 강연도 이어지며, SAIT의 AI·CE 연구 리더와 국내외 석학의 연구 현황과 비전도 공유된다. AI 분야에서는 ‘LLM 및 산업용 AI의 변화(LLM and Transformation of AI for Industry)’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CE 분야에서는 ‘LLM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초거대 컴퓨팅(Large-scale Computing for LLM and Simulation)’을 세부 주제로 다룬다. SAIT는 AI 분야 우수한 신진 연구자 발굴을 위한 ‘삼성 AI 연구자상’과 국내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삼성 AI/CE 챌린지’ 대회 시상식도 개최한다. 이외에도 우수 논문 포스터 발표, 연구원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AI·CE 분야 연구 생태계 활성화를 모색한다. SAIT 진교영 사장은 “AI와 CE 기반의 차세대 반도체는 미래 인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SAIT는 글로벌 석학·전문가와 교류하며 삼성전자의 중장기 성장동력을 연구하고 있다”며 “이번 ‘삼성 AI 포럼’이 전세계 AI·CE 연구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 참가 신청은 12일부터 ‘삼성 AI 포럼 2023’ 홈페이지(https://saif2023.com/)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질문을 등록할 수 있다. * LLM(Large Language Model, 대규모 언어 모델):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로 학습해 자연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능력이 뛰어난 언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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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AI 포럼 2023’ 11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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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중동 3개국서 명절 현장경영 ‘글로벌 삼성 최전선’ 임직원 격려
- 세계적인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은 올해 추석 연휴를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명절 현장 경영’에 나섰다. 이 회장은 삼성을 본격적으로 이끌기 시작한 2014년부터 명절마다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글로벌 기업 CEO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소화하는 등 10년 째 ‘명절 글로벌 현장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1일(일, 이하 현지시간) 사우디 서북부 타북주에서 삼성물산이 참여하고 있는 친환경 스마트시티 ‘네옴(NEOM)’ 산악터널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작년 회장 취임 직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건설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1년 만에 다시 중동 지역을 찾아 현지 사업을 살펴보고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스마트시티 ‘네옴’은 사우디의 대규모 국가 개혁 프로젝트 ‘비전 2030’의 일환으로 구축중인 미래형 신도시로, 삼성물산은 ‘네옴’의 핵심 교통·물류 수단인 지하 철도 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네옴시티’를 구성하는 4개 구역 ▲더 라인(거주 공간) ▲옥사곤(친환경 산업 단지) ▲트로제나(산악 휴양·레저 단지) ▲신달라(해양 리조트 단지) 중 ‘더 라인(거주 공간)’의 하부 교통망 및 인프라 시설 ‘스파인(Spine)’의 일부 구간 터널공사를 지난해 시작했다. 삼성이 맡고 있는 터널 길이는 총 12.5km에 이른다. 이재용 회장은 명절에도 쉼 없이 ‘네옴’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사우디 네옴을 비롯해 탈(脫)석유로 대변혁을 추진중인 중동 지역 비즈니스 확대 방안을 경영진과 논의했다. 이 회장은 “중동은 미래 먹거리와 혁신 기술 발휘 기회로 가득 찬 보고(寶庫)이다. 지금은 비록 타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고생하고 있지만 ‘글로벌 삼성’의 미래를 건 최전선에 있다는 마음으로 과감하게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이재용 회장은 사우디 방문에 앞서 이집트 중부 베니수에프주 소재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해 TV·태블릿 생산 현장을 점검한 뒤, 삼성의 중동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이집트는 중동·아프리카 시장의 교두보로서 삼성전자는 베니수에프주 와스타시 콤 아부라디 공단에 공장을 세워 2012년부터 TV와 모니터, 태블릿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동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이집트에 스마트폰 생산 공장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난 달 28일(목)에는 삼성전자 이스라엘 R&D 센터에서 혁신 스타트업과 신기술 투자 현황을 보고 받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미래 혁신 기술’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이스라엘은 인공지능과 반도체·바이오·자율주행 등 혁신 기술 스타트업 7,000여곳을 보유한 ‘스타트업 대국’으로, 삼성은 미래 신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이스라엘 R&D 센터 및 삼성리서치이스라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투자 자회사 ‘삼성넥스트’를 통해서도 인공지능·로봇 등 현지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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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중동 3개국서 명절 현장경영 ‘글로벌 삼성 최전선’ 임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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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la, 캘리포니아에서 4,190만 달러 보조금 확보
- HYLA 브랜드를 통해 배출 제로 운송 및 에너지 공급 및 인프라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Nikola Corporation(나스닥: NKLA)은 캘리포니아 교통 위원회(CTC)가 Nikola와 캘리포니아 교통부(Caltrans)에 41달러를 전달 받았다고 발표했다. 무역 회랑 강화 프로그램(TCEP)에 따라 900만 달러를 지원하여 캘리포니아 남부 전역에 6개의 중장비 수소 주유소를 건설한다. Caltrans는 이 애플리케이션을 후원했으며 Nikola와 협력하여 6개의 수소 주유소 트랑슈를 배치할 예정이며, 이 프로젝트는 Caltrans의 ZEV(무배출 차량) 전략을 발전시켜 주 전역에서 ZEV 화물 기술의 개발과 채택을 장려하고 지원하며, 트럭 운전자들이 주차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캘리포니아 주 전역의 트럭 주차 연구를 지원한다. 전략적으로 위치한 이 여섯 개의 수소 주유소는 캘리포니아를 따라 위치할 것으로 South Coast 대기질 관리 지구, San Diego County 대기오염 통제 지구, Mojave 사막 대기질 관리 지구 내의 화물 회랑은 지역과 환경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 지역사회 건강 개선이 가능하고 탄소 배출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각 수소 주유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력한 수소 연료를 필요로 하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원하고 규모를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될 것이며, 각 현장의 트럭 주차장을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첫째, 지역사회 건강 개선이다. 이러한 스테이션의 배치는 대기질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또한, 지역 소음 공해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연료 재급유 능력 향상이다. 각 수소 주유소는 하루에 주유소당 약 80대에서 100대의 트럭에 대한 주유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셋째, 미래를 대비한 인프라이다. Nikola의 수소 연료 전지 전기 자동차 채택 급증에 앞서 Nikola의 배출 제로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속 가능한 운송 솔루션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보여준다. 니콜라 에너지의 캐리 멘데스 사장은 "니콜라는 CTC로부터 이 보조금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라며 "Caltrans와 협력하여 7월에 수소 연료 전지 전기 트럭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데 필수적인 배출 제로 수소 주유 인프라의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보조금은 개방형 액세스 스테이션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으며, Nikola의 수소 연료 주유소는 이 접근 방식과 일치하여 궁극적으로 캘리포니아와 미국의 더 큰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수소 연료 전지 전기 차량의 채택을 촉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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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la, 캘리포니아에서 4,190만 달러 보조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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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2분기 차량 생산 및 납품
- Nikola는 Nikola Class 8 배터리 전기 트럭의 분기별 매출 호조를 달성하여 소매 매출을 두 배로 늘렸습니다. 수소 연료 전지 전기 트럭의 3분기 도입을 위한 모멘텀 설정 HYLA 브랜드를 통해 배출 제로 운송 및 에너지 공급 및 인프라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Nikola Corporation(나스닥: NKLA)은 지난 30일에 종료된 분기에 45대의 트럭과 66대의 소매가 판매되는 배터리 전기 트럭의 분기별 납품을 발표했다. Nikola는 북미 시장에 다시 집중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오늘날 사용 가능한 최고 품질의 8등급 제로 배출 트럭을 생산한다. 니콜라의 CEO 마이클 로셸러는 “Nikola Tre BEV는 배출가스 제로 클래스 8 트럭 공간의 선구자가 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우리는 놀라운 추진력의 급증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라며, "우리는 현재의 성과와 곧 생산될 수소 연료 전지 전기 트럭에 대한 주문이 쇄도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Nikola는 분기별 마감 및 검토 절차 또는 2분기 재무제표 준비를 완료하지 않았으며 지난 4일 전체 재무 결과를 발표하여, Nikola의 주주 참여를 강화하고 투자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Say Technologies가 개발한 Q&A 플랫폼을 활용하여 검증된 소매 및 기관 투자자가 질문을 제출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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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2분기 차량 생산 및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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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 및 산림 재원 확대 필요성 논의
-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7차 당사국총회 대통령 특사로 참석 중인 나경원 기후환경대사는 11월 7일(월) 열린 ‘산림기후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기후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과 산림재원 확대 필요성을 논의했다. 지난 제26차 당사국총회 의장국인 영국 정부가 주최한 이번 ‘산림기후정상회의’에서는 제26차 총회에서 발표된 산림 분야 이니셔티브들의 이행성과가 발표되고 산림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한국은 제26차 당사국총회의 산림 관련 이니셔티브 주요 참가국이자 ‘산림과 기후리더파트너십(FCLP)’ 설립 회원국으로서 ‘산림기후 정상회의’에 초청됐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나경원 특사를 비롯하여 리시 수낙(Rishi Sunak) 영국 총리, 알리 봉고 온딤바(Ali BONGO ONDIMBA) 가봉 대통령, 올라프 슐츠(Olaf Scholz) 독일 총리, 존 케리(John F. Kerry)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 등이 참석했다. 나경원 특사는 ‘산림 재원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된 네 번째 세션에 토론자로참석하여 개발도상국 산림보호를 위한 리프(LEAF) 연합에 우리나라가 가입할 것임을 발표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 재원 확대와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기술 및 경험 공유에 동참할 것임을 밝혔다. 리프(LEAF) 연합은 열대·아열대림국의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10억 불의 산림재원을 조성하고자 구성된 자발적인 국제 연합체다. 리프(LEAF) 연합에는 미국, 영국, 노르웨이 정부와 아마존, 에어비앤비등 20여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리프(LEAF) 연합 4번째 참여 국가로 가입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나 특사는 “리프(LEAF) 연합은 민간 기업에게 산림 분야를지원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 있으며, 서울산림선언문에서 강조하고 있는 산림 재원 확대에 리프(LEAF) 연합이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또한 한국 정부도 리프(LEAF) 연합에 참여하여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재원 동원 노력에 함께할 것임을 밝히며, 대표적 산림녹화 성공국가인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의 산림보호와 복원에 동참하고기후변화로 야기되는 재난 대응에도 참여를 확대할 것임을 강조했다. ‘산림기후 정상회의’ 네 번째 분과(산림재원 가속화)에는 나경원 특사와 함께네덜란드 개발은행(FMO) 최고 경영자 마이클 종에닐(Michael Jongeneel)과에콰도르 외무부장관 후안 까를로스 홀귄(Juan Carlos Holguín)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마이클 종에닐은 산림 분야 기후 재원 가속화를 위하여 민간 부문이 함께하는 혼합 재원, 관료 제도 및 복잡한 절차의 제거, 영국 정부가 추진하는 파트너십의 참여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까를로스 홀귄은 레드플러스(REDD+) 시스템 이행과 비산림파괴 생산 촉진 협약 가입 등 에콰도르의 산림보호 노력을공유하며 리프(LEAF) 연합과의 협력을 증진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산림기후 정상회의’는 우리나라가 산림 분야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민·관 공동 논의에 참여하여 산림선진국으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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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 및 산림 재원 확대 필요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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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2022년 3분기 실적 발표
- AZ Coolidge에서 75대의 Nikola Tre BEV를 생산하여 63대를 딜러에게 납품 보고된 수익은 2,420만달러, GAAP 순손실은 0.54달러, 비GAAP 순손실은 0.28달러 수소 생산 거점 AZ Buckeye 토지 매입 완료 E와의 콜라보레이션에 관한 계약 기간표.유럽에서 수소 공급 및 분배 인프라를 위한 ON 11월 Zeem Solutions의 Nikola Tre BEV 100대 구매주문 실행 발표 9월 독일 하노버 IAA에서 유럽 Tre BEV와 Tre FCEV 공개 ATM을 통해 총 수익 1억50만달러 조달 10월 로미오파워 인수 완료 배출 제로 운송 및 에너지 공급 및 인프라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Nikola Corporation(Nasdaq: NKLA)은 오늘 2022년 9월 30일에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Michael Lohscheller 사장은 "3분기 동안 우리는 Nikola Tre BEV를 계속 생산하여 딜러와 고객에게 납품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2026년까지 하루 최대 300 metric-ton의 수소와 최대 60개의 스테이션에 액세스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등, 에너지 비즈니스를 크게 발전시켰다. 또, E사와의 협력도 발표했다.에너지 비즈니스 발표10월 20일, 2026년까지 하루 최대 300미터톤(TPD)의 수소와 최대 60개의 분사소를 개발하겠다는 의도를 발표하고, 인플레이션 저감법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잠재적 이점을 강조했다.이 공급은 파트너와 함께 개발 중인 이전에 발표된 프로젝트에서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Buckeye, AZ 프로덕션 허브– 최대 150 메트릭 TPD 단계별 개발 Terre Outt, IN Wabash Valley 리소스 – 50 메트릭-TPD Crossfield, Alberta TC Energy – 60 미터-TPD 클린턴 카운티, PA KeyState – 100 metric-TPD 니콜라는 북미 전역에서 수소 공급 기회의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협상하고 있다. 9월 29일, 니콜라는 파트너와 수소 생산 거점을 건설할 목적으로 AZ Buckeye의 토지를 취득했다. 니콜라는 조닝 및 허가 요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전해조 및 액상화 장비를 포함한 긴 리드 타임 장비를 주문했다. 8월 4일, 캘리포니아에 있는 수소 분사소 3곳의 위치를 발표했다. 9월 16일, 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유럽 고객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수소 공급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E.ON은 에너지 네트워크와 에너지 인프라의 유럽 최대 운영업체 중 하나입니다.전략적 파트너십은 수소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당사자는 이 협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계약서에 서명했으며, 계약 조건을 확정하기 위한 최종 합의를 협상할 예정이다.IAA에서의 뛰어난 성과9월 19일 Iveco Group과의 합작 사업의 일환으로 IAA 메인 스테이지에서 Tre BEV 및 FCEV의 유럽 버전을 공개했다. FCEV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이는 우리의 사업 계획과 수소 경제로의 글로벌 전환에서 우리가 할 역할을 더욱 검증할 것이다. 2023년 하반기에 EU 버전 Tre BEV, 2024년 하반기에 EU 버전 Tre FCEV의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Tre FCEV 업데이트3분기에는 FCEV 파일럿을 TTSI에서 계속하여 Walmart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트럭은 각각 9,700마일과 5,500마일을 기록했다. 3분기에는 6대의 베타 트럭을 완성했다. 베타 트럭의 개발 테스트는 다양한 장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4분기 말까지 17대의 베타트럭을 완성할 예정이다.Tre BEV 업데이트3분기 동안 Nikola Tre BEV 75대를 생산하여 63대를 딜러에게 납품했다. SAIA와 Walmart는 각각 지금까지 1,600마일과 2,700마일을 벌목하여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했다. 11월 2일, Zeem Solutions는 100대의 Nikola Tre BEV에 대한 구매 주문을 실행했다고 발표했다. 애리조나주 Coolidge 제조시설쿨리지에서는 현재 1교대로 3대의 트럭을 생산하고 있으며, 1교대당 5대의 트럭을 생산할 수 있다. 2023년 1분기 말까지 2단계 조립품 증설을 완료하고 생산능력은 연간 최대 20,000대다. 2단계를 완료하면 Bosch 연료 전지 전원 모듈 외에 동일한 라인에서 BEV 및 FCEV를 생산할 수 있다.로미오 파워 획득 완료10월 14일, Romeo Power의 인수를 완료해, 수송 산업의 변혁에의 대처를 한층 더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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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2022년 3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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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한미동맹 강화 방안 협의
- 국가안보실(실장 신원식)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마이클 월츠(Michael Waltz)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첫 대면 협의를 갖고, 한미동맹, 북한 문제, 한미일 협력, 역내 및 글로벌 현안에 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한반도는 물론, 역내 평화, 안전, 그리고 번영에 있어 한미동맹의 힘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한층 더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유엔안보리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북 정책 수립‧이행 과정에서 공조해 나가기로 했으며, 북한과 러시아 및 중국 간 협력 동향에 관해서도 계속 예의주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포괄적 협력이 수반되는 조선 분야의 특성을 감안해 한미 NSC 차원에서도 긴밀한 조율과 소통을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신 실장은 한미 FTA를 적용한 우리의 대미 실행관세를 설명하면서 양측 통상당국 간 생산적 소통과 협의를 당부했다. 한편, 신 실장은 이번 방미 계기 로저 위커(RogerWicker)상원 군사위원장(공화,미시시피), 피트리케츠(PeteRicketts) 상원 외교위 동아태소위원장(공화,네브래스카) 등 미 의회 핵심 인사를 만나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미 의회의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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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한미동맹 강화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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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WC25에서 더욱 확장된 ‘갤럭시 AI’ 생태계 경험 선보여
- 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5(Mobile World Congress 2025, MWC25)’에서 ‘갤럭시 AI’ 생태계를 통한 새로운 모바일 경험과 AI 기반 차세대 네트워크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시리즈’ 전시와 함께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 체험존을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진정한 AI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혁신적인 AI 기능을 확대 적용한 신규 ‘갤럭시 A 시리즈’를 MWC25에서 최초로 공개해 AI 경험 대중화를 이끌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역대 갤럭시 S시리즈 중 가장 얇은 디자인의 ‘갤럭시 S25 엣지’와 최초의 안드로이드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Project Moohan)’도 선보인다. 아울러 AI 기반 맞춤형 건강 관리와 스마트홈 경험도 함께 소개한다. 또 삼성전자는 글로벌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하고 AI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과 다양한 사용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 한층 더 진화한 갤럭시 AI 통해 다양한 일상 속 혁신 체험 삼성전자는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전시장에 1,745㎡(528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5 시리즈’의 쉽고 직관적인 갤럭시 AI 기능을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관람객들은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 ▲어느 화면에서나 동그라미를 그리기만 하면 쉽고 빠르게 검색이 가능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일상 속 맞춤형 정보를 브리핑해 주는 ‘나우 브리프(Now Brief)’ ▲관심사 및 사용 맥락에 따라 추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나우 바(Now Bar)’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음성만으로 여러 앱을 넘나들며 명령을 수행하는 AI 경험도 체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튜브 영상 내용을 삼성 노트에 바로 요약해서 입력하거나, 음식점 정보를 간편하게 검색하고 메시지로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다. ‘갤럭시 S25 시리즈’의 혁신적인 카메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됐다. 관람객들은 AI 필터 옵션을 적용한 색다른 인물 사진을 촬영하고,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음성 명령 방식으로 갤러리에서 원하는 사진을 손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 ‘그리기 어시스트(Drawing Assist)’ 기능을 활용해 간단한 스케치만으로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전시관에는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강력한 성능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Snapdragon® 8 Elite for Galaxy)’ 칩셋을 탑재한 ‘갤럭시 S25 시리즈’로 고사양 게임을 최적화된 성능과 향상된 반응 속도, 고품질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월 ‘갤럭시 언팩 2025’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갤럭시 S25 엣지’도 함께 전시한다. 역대 가장 슬림한 갤럭시 S 시리즈 디자인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하드웨어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 새로운 ‘갤럭시 A 시리즈’ 공개, 갤럭시 AI 대중화 선도 삼성전자는 ‘어썸 인텔리전스(Awesome Intelligence)’를 탑재한 새로운 ‘갤럭시 A56 5G’와 ‘갤럭시 A36 5G’를 공개했다. ‘어썸 인텔리전스’는 ‘갤럭시 A 시리즈’에 적용된 모바일 AI 로,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제공해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 예정이다. 새로운 ‘갤럭시 A 시리즈’는 ‘서클 투 서치’를 비롯해, 기존 갤럭시 S25 시리즈에 적용된 ‘편집 제안(Edit Suggestion)’, ‘AI 지우개(Object Eraser)’ 등 AI 기반 카메라 기능을 탑재했다. ‘갤럭시 A56 5G’는 ‘엑시노스(Exynos) 1580’을, ‘갤럭시 A36 5G’는 ‘스냅드래곤6 Gen 3 (Snapdragon® 6 Gen 3)’을 탑재했다. 또한, 두 모델 모두 6.7형 FHD+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몰입감 넘치는 엔터테이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갤럭시 A 시리즈’는 3월 말부터 글로벌 순차 출시 예정이다. ▣ AI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 관리와 스마트홈, 정보 보안 소개 삼성전자는 AI를 통해 더욱 쉽고 편리해진 맞춤형 건강 관리와 스마트홈 경험도 함께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AI에 기반한 맞춤형 건강 관리 기능인 ▲에너지 점수 ▲웰니스 팁 ▲수면 정보 ▲모닝 브리프(Morning Brief)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건강 관리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관심사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헬스 AI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관람객들은 스마트싱스 플랫폼을 통해 더욱 쉽고 편리해진 홈 AI와 ‘녹스 매트릭스(Knox Matrix)’ 기반 기기 간 연결로 강화된 보안으로 안전하게 조성된 스마트홈 경험도 살펴볼 수 있다. 스마트홈 경험에서는 ▲3D 맵 뷰(3D Map View) ▲에너지 소비 최적화 ▲낙상 감지(Fall Detection) ▲반려동물 활동 모니터링(Pet Activity Tracking) 등 다양한 사용자 맞춤형 기능도 소개된다. * 3D 맵 뷰는 집안 기기를 한 눈에 3D로 모니터링하는 기능 이 외에도, 전시관에서는 ‘퍼스널 데이터 엔진 (Personal Data Engine)’을 통해 개인 데이터를 갤럭시 AI 외 다른 앱에서 접근할 수 없도록 보호하는 방식과 ‘녹스 볼트(Knox Vault)’를 통한 정보 보안을 소개한다. 한편, 관람객들은 전시장에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을 최초 탑재한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의 시제품도 볼 수 있다. 멀티모달 AI와 첨단 XR 기술을 결합한 ‘프로젝트 무한’은 사용자 상황과 맥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몰입감 높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AI·소프트웨어 기반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 공개 삼성전자는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행사장에 별도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글로벌 이동통신사업자 등 B2B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에 공급되는 AI에 최적화된 가상화 네트워크와 차세대 AI 기반 솔루션들을 소개하며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AI 도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AI를 통해 네트워크 설치, 운영, 최적화 전 과정의 효율적인 관리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자동화 솔루션(Samsung CognitiV Network Operations Suite)을 비롯해, 기지국 에너지 절감과 성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AI 에너지 절감 자동화 솔루션(AI Energy Saving Manager)은 고도화된 AI 모델과 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해 네트워크 환경과 트래픽 변화를 자동으로 검토한다. 이를 통해, 최적의 네트워크 관리 방안을 도출하고, 네트워크 품질을 보장하면서도 에너지 효율을 최대 35%까지 탄력적으로 향상시킨다. 또 삼성전자는 제조·건설·운송·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5G 특화망 사용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업계 최초로 양산차 제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5G 특화망 기반의 ‘레드캡(Reduced Capability, RedCap)’ 기술 검증 결과를 전시한다. 해당 기술은 제조 공장에서 통신에 사용하던 기존 와이파이와 비교해 저전력으로도 더욱 향상된 통신속도와 데이터 처리 용량, 안정적인 연결성과 저지연(Low-Latency)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공장의 자동 물류 로봇 등 고성능과 고신뢰성을 요구하는 장비에만 한정적으로 5G 특화망을 적용했지만, 레드캡 기술을 도입해 차량 검사 장비, 소형 무선 공구, 카메라, 태블릿PC 등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더욱 다양한 장비에 끊김이 없는 고속 네트워크를 지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미래 스마트 제조 솔루션의 가능성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자체 개발한 고성능 신규 네트워크 칩셋 라인업 ▲고성능· 소형·저전력의 다양한 기지국 라인업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한 차세대 엔드투엔드(End-to-End·전 구간) 가상화 네트워크 솔루션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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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WC25에서 더욱 확장된 ‘갤럭시 AI’ 생태계 경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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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폐회식 참석
- 삼성전자 이재용회장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소재 그루파마 스타디움(Groupama Stadium)에서 열린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국제기능올림픽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인 삼성전자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수상자에게 메달도 직접 수여했다. 이 회장이 대회에 참석한 것은 ‘2009년 캐나다 캘거리 국제기능 올림픽대회’,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고양’에 이어 3번째이다. 이 회장은 이날, 일찍부터 기술인의 길을 선택해 대한민국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젊은 기술인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 회장은 폐회식에 참석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젊은 기술인재가 흘린 땀방울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기반”이라며 “대학을 가지 않아도 기술인으로서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은 국내 기업 유일 ‘국제기능올림픽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이며 2007년부터 지금까지 18년간 9개 대회째를 연속 후원 중이다. 삼성은 기술인재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를 2007년부터 지속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2013년 독일 라이프치히 대회부터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은 2007년 ‘삼성기능올림픽사무국’을 신설하고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자를 채용해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생산기술연구소 내에 ‘삼성전자 국가대표 훈련센터’를 마련해 산업기계, 모바일로보틱스 등 직종별 첨단 훈련장비를 갖추어 최적화된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삼성전자·전기·중공업 등 삼성 관계사 소속 국가대표 선수는 총 19개 직종에 24명이 참가했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소재 그루파마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 이재용 회장이 메달 시상 후 선수들을 축하하는 모습 삼성은 국제기능올림픽 외에도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고 우수 고졸 인재를 특별채용하고 있다. 삼성은 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를 18년간 장기 후원해오고 있으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특별채용하고 있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전자·전기·디스플레이 등에서 채용한 고졸 기술인재는 총 1,600여명에 달한다. 이 회장은 ‘기술중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은 올해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의 교육 대상자를 대졸에서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까지로 확대했다. 올해 10월에 모집을 시작하는 ‘SSAFY 13기’부터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대상으로도 교육생을 모집해 고졸 인재들이 SW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마이스터고 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해 방학 동안 인턴 실습을 하고 졸업 후에는 삼성에 입사할 수 있는 ‘채용연계형 인턴제도’도 운영중이다. 이 회장은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 참석 이후 폴란드를 방문해 ▲현지매장 방문 ▲연구소 간담회 ▲가전 생산공장 점검 등 명절 현장 경영을 이어갔다. 이 회장은 매년 명절 연휴 해외 사업장을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현장 경영을 이어왔다. 올 16~18일(현지시간) 추석 연휴에는 폴란드를 찾아 연구소와 가전 생산공장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삼성전자는 1990년 폴란드에 진출했으며 현재 브론키에 생산법인, 바르샤바에 판매법인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가전제품 생산을 시작한 브론키 생산법인은 현재 냉장고, 세탁기를 양산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의 현지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설 말레이시아 삼성SDI 배터리 공장을 점검했으며 지난해 추석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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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폐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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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영광의 순간을 갤럭시Z 플립6 ‘빅토리 셀피’ 함께...
- 2024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영광의 순간이 삼성전자의 갤럭시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에 담겼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파리 조직위와 협력해 메달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활용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올림픽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돼 왔으며, 올림픽 공식 미디어만이 시상대를 원거리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메달 수여가 끝나면 올림픽 자원봉사자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선수들에게 전달해, 선수들이 직접 승리의 감동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갤럭시 Z 플립6는 폴더블 특유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선수 개개인이 창의적인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시상대에서 빅토리 셀피를 통해 촬영된 사진은 2024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의 ‘애슬릿(Athlete) 365’ 앱에 실시간 연동된다. 선수들은 사진을 직접 다운로드 할 수 있고 가족, 친구, 팬들과 손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스트리트 스케이트보드 종목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팀 삼성 갤럭시 멤버 브라질 선수 하이사 레알(Rayssa Leal)은 “올림픽 메달이라는 꿈을 이루는 순간을 응원해준 전세계 팬들과 가족, 친구들에게 빅토리 셀피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경기를 통해 스포츠 정신을 발휘한 메달리스트들과 시상대에서 함께 빅토리 셀피를 찍으며 경쟁을 넘어선 동료애를 느낄 수 있던 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선수들에게 갤럭시 AI를 탑재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1만 7천 대를 배포했다. 선수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갤럭시 AI를 탑재한 최초의 올림픽 에디션으로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에는 선수들이 파리에 머무는 동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화 서비스와 앱 등이 탑재됐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La Defense Arena)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시상식에서 금메달 루카스 마르텐스(Lukas Martens, 독일), 은메달 일라이자 위닝턴(Elijah Winnington, 호주), 동메달 김우민(대한민국) 선수가 시상대에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빅토리 셀피를 찍고 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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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영광의 순간을 갤럭시Z 플립6 ‘빅토리 셀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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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영광의 순간 갤럭시 Z 플립6 ‘빅토리 셀피’과 함께하다
- 2024 파리 올림픽 영광의 순간 갤럭시 Z 플립6 ‘빅토리 셀피’과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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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영광의 순간 갤럭시 Z 플립6 ‘빅토리 셀피’과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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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美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
- 윤석열 대통령은 9일(미 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주에 위치한 인도태평양사령부(이하 인태사)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이 인태사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며, 지난 '95년에는 김영삼 前 대통령이 당시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한 바 있다. 인태사는 미국의 6개 지역별 통합전투사령부(북부, 남부, 인도태평양, 유럽, 중부, 아프리카) 중 가장 넓은 책임지역(약 1억 평방마일로 지구 총 면적의 52%)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한미군사령부를 지휘하는 등 한반도 안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통령의 인태사 도착과 함께 환영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인태사령관,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은 물론, 인태사 예하의 태평양육군·함대·공군·해병대사령관 등 모든 구성군사령관과, 주한 미대사을 포함한 다수의 한미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파파로 사령관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했다. 이 훈장은 파파로 사령관이 앞서 3년간 태평양함대사령관으로 재직 시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대한 기여를 인정하여 우리 정부에서 수여하고, 파파로 사령관과 한반도와 역내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지속적인 도발, 러북간 밀착 등이 한반도와 역내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어느 때보다 확고한 연합방위태세가 긴요하며, 이를 위한 인태사령부의 역할은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파파로 사령관은 우리 정부의 한반도와 세계 안보에 대한 기여를 높게 평가하면서, "윤석열 대통령님의 리더십으로 한국 정부가 한미동맹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중시하는 일관된 정책기조를 펼침으로써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작전센터로 이동하여 인태사 작전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대화를 이어 나갔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한반도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인태사의 노력에 사의를 표명하며, 한미 군사당국 간 더욱 긴밀한 공조를 강조했다. 대통령은 로비에서 인태사 장병 400여 명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이 29년 만에 인태사를 방문한 것은 엄중한 한반도 안보상황 속에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함임을 강조했으며, 인태사 장병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한미동맹과 국제사회 연대를 이끄는 진정한 힘이라며, 인태사 장병들에게 큰 신뢰와 감사를 전했다. 오늘 행사에는 우리 측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강호필 합참차장, 조현동 주미한국대사, 이서영 주호놀룰루총영사,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최병옥 국방비서관 등이, 미측에서는 사무엘 파파로(Samuel Paparo) 인도태평양사령관,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미국대사, 폴 라캐머라(Paul LaCamera) 주한미군사령관, 찰스 플린(Charles Flynn) 태평양육군사령관, 케빈 슈나이더 (Kevin Schneider) 태평양공군사령관, 스티븐 쾔러(Stephen Koehler) 태평양함대사령관, 윌리암 저니(William Jurney) 태평양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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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美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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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6’ 2024 파리 올림픽 에디션 공개
-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만 7천여 명의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해,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언어의 장벽없이 소통하고 전세계 팬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올림픽 에디션은 얇고 날렵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갤럭시 Z 플립6’의 옐로우 색상에 금빛 올림픽·패럴림픽 엠블럼과 삼성 로고가 새겨진 특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함께 제공되는 전용 플립수트 케이스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개막식 의상을 디자인한 LVMH 그룹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 벨루티(Berluti)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벨루티만의 가죽 염색 기술인 파티나(Patina) 기법과 올림픽 오륜기에서 영감을 받은 색 조합을 더한 디자인으로 올림픽 정신과 화합의 가치를 표현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들에게 신제품 ‘갤럭시 Z 플립6’을 가장 먼저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선수들이 갤럭시 AI로 올림픽 현장의 감동을 전세계 팬들과 생생하게 공유해, 이전에 없던 색다른 올림픽 경험이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올림픽 에디션 최초로 갤럭시 AI가 탑재됐다. 각국 선수들은 폴더블의 듀얼 스크린을 활용한 ‘통역(Interpreter)’이나 통화 중 ‘실시간 음성 통역’ 기능으로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고, ‘인스턴트 슬로우 모션(Instant Slow-mo)’나 ‘포토 어시스트(Photo Assist)’를 활용해 경기 준비과정과 올림픽 현지 분위기를 더 재미있게 촬영하고 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올림픽 파트너사와 협력해 선수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리 올림픽 공식 이동통신 파트너사 오렌지(Orange)와 협업해 5G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100GB 용량의 eSIM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한 2년간의 국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선수들이 올림픽 이후 자국으로 돌아가서도 올림픽 에디션 기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올림픽 에디션 기기에는 최신 올림픽 정보를 제공하는 ‘Athlete 365’, 파리 올림픽 경기 관련 정보와 파리 시내 관광∙생활 정보를 담은 ‘Paris 2024’ 등 선수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올림픽 공식 앱이 기본 설치된다. 삼성 월렛에는 선수촌에 설치된 코카콜라(Coca-Cola)의 음료수 자판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인앱패스’가 탑재되고, 파리 일대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일 드 프랑스 모빌리티(Île-de-France Mobilités)’ 교통카드도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IOC와 협력해 올림픽 최초로 시상대 위에 오른 선수들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되었으나, ‘빅토리 셀피’를 통해 선수들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승리의 감동을 직접 담아낼 수 있게 됐다. ‘빅토리 셀피’를 통해 촬영된 사진은 ‘Athlete 365’ 앱에 실시간 연동돼, 선수들이 자신의 사진을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40년 가까이 올림픽 공식파트너로 함께하며 최신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선수들과 팬들이 올림픽을 보다 가깝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데 기여해왔다.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오는 12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 전시될 예정이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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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6’ 2024 파리 올림픽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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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서 ‘갤럭시 언팩’ 티징 영상 공개
-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 스피어(Sphere)에서 ‘갤럭시 AI’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대규모 디지털 티징 영상을 선보였다.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된 해당 영상은, 이달 17일 ‘삼성 갤럭시 언팩’을 통해 공개될 갤럭시 AI와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영상에는 디즈니플러스(Disney+)에서 스트리밍 중인 <왓 이프…?(What if…?) 시즌2>의 인기 캐릭터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하며, 시그니처 원형 포털 공간을 통해 라스베이거스의 주요 랜드마크 등이 소개된다. 특히 캐릭터가 무한한 가능성의 포털을 여는 장면은 ‘갤럭시 AI’의 완전히 새로워진 사용자 경험을 암시했다. 영상의 마지막은 “새로운 시대가 갤럭시와 함께 온다(A new era is coming with Galaxy)”는 메시지로 마무리되며, ‘갤럭시 AI가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2024를 통해 모바일 AI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며 “갤럭시 AI의 혁신을 통해 세상과 세상을 연결하는 완전히 새로워진 사용자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1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갤럭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기사=화신뉴스) * 스피어(Sphere)는 2023년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오픈한 세계 최대 규모의 원형 공연장이다. 내·외부 모두에 고해상도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이 설치돼 있으며, 높이는 111.6m, 바닥 지름은 157.3m이다. 특히 둥근 외벽에 설치된 LED 스크린의 면적은 5만 3,884㎡로 축구장 6개에 버금가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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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서 ‘갤럭시 언팩’ 티징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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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독일 오스나브뤼크시와 협력 강화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상호결연도시인 독일 오스나브뤼크시와 교류 협력 범위를 확대하여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박 시장과 독일 오스나브뤼크시 카타리나 푀터 시장은 독일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오후 ‘베스트팔렌조약 체결장소’로 유명한 오스나브뤼크시청 평화의 홀에서 ‘우호협력강화 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와 오스나브뤼크시는 협약에 따라 평화 도시, 지속가능발전 도시를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두 도시의 행정, 경제,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의 협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카타리나 푀터 시장은 “코로나 펜데믹과 국제사회 분쟁 등 불확실한 변화 속에서 평화와 안정을 위해 도시 간 파트너십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두 도시는 지리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민주주의, 자유, 시민의 평화로운 미래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두 도시 간 협력과 우정은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며 “우호협력강화 협약을 통해 향후 몇 년 동안의 밀접한 협력과 지식 공유,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 시장은 “광명시는 평화 도시를 선포하고 전쟁을 뛰어넘어 일상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평화의 도시 오스나브뤼크시와 교류협력 강화를 통한 두 도시의 공동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명시는 특히 지구 평화를 이루는 길인 탄소중립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세계 우호도시들과 지구적 위기 극복을 위한 일을 함께하고 싶다”며 “내년 개최를 준비 중인 탄소중립 국제포럼에 오스나브뤼크시가 참여해 정책을 공유해 주길 희망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 광명시는 내년 10월경 탄소중립을 주제로 오스나브뤼크시 등 해외 자매도시 5곳, 제천시 등 국내 자매도시 3곳 등이 참여하는 국제포럼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인구 16만 명의 오스나브뤼크시는 독일 북서부, 도르트문트·벨레펠트·뮌스터와 접하고 유럽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요충지이다. 특히 1648년 독일 30년전쟁 화해협정인 베스트팔렌조약이 체결된 곳으로 ‘평화의 도시’로 유명하다. 광명시와는 1997년 상호결연을 체결하고 상호 문화, 경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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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AI 포럼 2023’ 11월 개최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컴퓨터 공학(Computer Engineering, 이하 CE) 분야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를 초청해 11월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 AI 포럼 2023’을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AI와 CE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삼성 AI 포럼’은 올해 7회째를 맞아 삼성전자 SAIT(Samsung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 구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초거대 AI(Large-scale AI for a Better Tomorrow)’를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전자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이 개회사를 진행하고,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교수와 캐나다 AI 반도체 스타트업 텐스토렌트(Tenstorrent) CEO 짐 켈러(Jim Keller)가 기조강연 한다. 일본 리켄 컴퓨터과학연구소의 사토시 마쓰오카(Satoshi Matsuoka), 미국 메타 AI 리서치랩 래리 지닉(Larry Zitnick)의 강연도 이어지며, SAIT의 AI·CE 연구 리더와 국내외 석학의 연구 현황과 비전도 공유된다. AI 분야에서는 ‘LLM 및 산업용 AI의 변화(LLM and Transformation of AI for Industry)’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CE 분야에서는 ‘LLM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초거대 컴퓨팅(Large-scale Computing for LLM and Simulation)’을 세부 주제로 다룬다. SAIT는 AI 분야 우수한 신진 연구자 발굴을 위한 ‘삼성 AI 연구자상’과 국내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삼성 AI/CE 챌린지’ 대회 시상식도 개최한다. 이외에도 우수 논문 포스터 발표, 연구원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AI·CE 분야 연구 생태계 활성화를 모색한다. SAIT 진교영 사장은 “AI와 CE 기반의 차세대 반도체는 미래 인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SAIT는 글로벌 석학·전문가와 교류하며 삼성전자의 중장기 성장동력을 연구하고 있다”며 “이번 ‘삼성 AI 포럼’이 전세계 AI·CE 연구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 참가 신청은 12일부터 ‘삼성 AI 포럼 2023’ 홈페이지(https://saif2023.com/)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질문을 등록할 수 있다. * LLM(Large Language Model, 대규모 언어 모델):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로 학습해 자연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능력이 뛰어난 언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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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AI 포럼 2023’ 11월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