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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운드바, 9년 연속 글로벌 판매 1위 달성
17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가 사운드바(SoundBar) 시장에서도 9년 연속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FutureSourc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2년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20.2%, 수량 기준 18.4%의 점유율을 기록하여 2014년부터 이어온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해 출시한 최상위 ‘Q시리즈’를 비롯한 삼성 사운드바의 압도적인 음향, 한층 강화된 TV와의 연결성, 디자인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사용 공간에 최적화된 음향으로 맞춤형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기능의 만족도가 높았다. 글로벌 테크 매체들의 호평도 잇달았다. 영국 IT 매체 포켓린트(Pocket-lint)는 최고급 사양을 갖춘 ‘HW-Q990B’를 2022년 올해의 사운드바로 선정했으며, 영국의 테크 매체 T3는 프리미엄 사운드바 ‘HW-Q800B’[1]가 강력한 시네마틱 경험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최적의 사운드바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음질과 서라운드 기술 등 성능이 대폭 향상된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11.1.4 채널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한 Q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HW-Q990C’는 보다 개선된 ‘Q심포니(Q-Symphony)’ㆍ’공간 맞춤 사운드’ㆍ’게임 모드 프로’ 등을 탑재했다. ※ Q 심포니: TV와 사운드바를 연결했을 때 두 기기에 설치된 스피커를 동시에 이용해 최적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주는 삼성 독자 기술 Q심포니는 TV 신경망처리 알고리즘(NPU Algorithm)을 활용해 음성과 서라운드 사운드를 분석해 사용자에게 보다 사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공간 맞춤 사운드는 저역부터 중역, 고역까지 모두 공간에 최적화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 모드 프로는 삼성 TV의 게이밍허브(Gaming Hub)로 게임을 즐길 때 게임 장르별로 사운드를 최적화해줘 보다 생동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고객들이 삼성 사운드바에 기대하고, 원하는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스마트하고, 삼성 TV와 조합해 최고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퓨처소스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약 5.7%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은 2022년 2,316만대를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약 2,600만대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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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2022년 3분기 실적 발표
AZ Coolidge에서 75대의 Nikola Tre BEV를 생산하여 63대를 딜러에게 납품 보고된 수익은 2,420만달러, GAAP 순손실은 0.54달러, 비GAAP 순손실은 0.28달러 수소 생산 거점 AZ Buckeye 토지 매입 완료 E와의 콜라보레이션에 관한 계약 기간표.유럽에서 수소 공급 및 분배 인프라를 위한 ON 11월 Zeem Solutions의 Nikola Tre BEV 100대 구매주문 실행 발표 9월 독일 하노버 IAA에서 유럽 Tre BEV와 Tre FCEV 공개 ATM을 통해 총 수익 1억50만달러 조달 10월 로미오파워 인수 완료 배출 제로 운송 및 에너지 공급 및 인프라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Nikola Corporation(Nasdaq: NKLA)은 오늘 2022년 9월 30일에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Michael Lohscheller 사장은 "3분기 동안 우리는 Nikola Tre BEV를 계속 생산하여 딜러와 고객에게 납품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2026년까지 하루 최대 300 metric-ton의 수소와 최대 60개의 스테이션에 액세스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등, 에너지 비즈니스를 크게 발전시켰다. 또, E사와의 협력도 발표했다.에너지 비즈니스 발표10월 20일, 2026년까지 하루 최대 300미터톤(TPD)의 수소와 최대 60개의 분사소를 개발하겠다는 의도를 발표하고, 인플레이션 저감법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잠재적 이점을 강조했다.이 공급은 파트너와 함께 개발 중인 이전에 발표된 프로젝트에서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Buckeye, AZ 프로덕션 허브– 최대 150 메트릭 TPD 단계별 개발 Terre Outt, IN Wabash Valley 리소스 – 50 메트릭-TPD Crossfield, Alberta TC Energy – 60 미터-TPD 클린턴 카운티, PA KeyState – 100 metric-TPD 니콜라는 북미 전역에서 수소 공급 기회의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협상하고 있다. 9월 29일, 니콜라는 파트너와 수소 생산 거점을 건설할 목적으로 AZ Buckeye의 토지를 취득했다. 니콜라는 조닝 및 허가 요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전해조 및 액상화 장비를 포함한 긴 리드 타임 장비를 주문했다. 8월 4일, 캘리포니아에 있는 수소 분사소 3곳의 위치를 발표했다. 9월 16일, 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유럽 고객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수소 공급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E.ON은 에너지 네트워크와 에너지 인프라의 유럽 최대 운영업체 중 하나입니다.전략적 파트너십은 수소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당사자는 이 협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계약서에 서명했으며, 계약 조건을 확정하기 위한 최종 합의를 협상할 예정이다.IAA에서의 뛰어난 성과9월 19일 Iveco Group과의 합작 사업의 일환으로 IAA 메인 스테이지에서 Tre BEV 및 FCEV의 유럽 버전을 공개했다. FCEV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이는 우리의 사업 계획과 수소 경제로의 글로벌 전환에서 우리가 할 역할을 더욱 검증할 것이다. 2023년 하반기에 EU 버전 Tre BEV, 2024년 하반기에 EU 버전 Tre FCEV의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Tre FCEV 업데이트3분기에는 FCEV 파일럿을 TTSI에서 계속하여 Walmart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트럭은 각각 9,700마일과 5,500마일을 기록했다. 3분기에는 6대의 베타 트럭을 완성했다. 베타 트럭의 개발 테스트는 다양한 장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4분기 말까지 17대의 베타트럭을 완성할 예정이다.Tre BEV 업데이트3분기 동안 Nikola Tre BEV 75대를 생산하여 63대를 딜러에게 납품했다. SAIA와 Walmart는 각각 지금까지 1,600마일과 2,700마일을 벌목하여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했다. 11월 2일, Zeem Solutions는 100대의 Nikola Tre BEV에 대한 구매 주문을 실행했다고 발표했다. 애리조나주 Coolidge 제조시설쿨리지에서는 현재 1교대로 3대의 트럭을 생산하고 있으며, 1교대당 5대의 트럭을 생산할 수 있다. 2023년 1분기 말까지 2단계 조립품 증설을 완료하고 생산능력은 연간 최대 20,000대다. 2단계를 완료하면 Bosch 연료 전지 전원 모듈 외에 동일한 라인에서 BEV 및 FCEV를 생산할 수 있다.로미오 파워 획득 완료10월 14일, Romeo Power의 인수를 완료해, 수송 산업의 변혁에의 대처를 한층 더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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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 및 산림 재원 확대 필요성 논의
-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7차 당사국총회 대통령 특사로 참석 중인 나경원 기후환경대사는 11월 7일(월) 열린 ‘산림기후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기후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과 산림재원 확대 필요성을 논의했다. 지난 제26차 당사국총회 의장국인 영국 정부가 주최한 이번 ‘산림기후정상회의’에서는 제26차 총회에서 발표된 산림 분야 이니셔티브들의 이행성과가 발표되고 산림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한국은 제26차 당사국총회의 산림 관련 이니셔티브 주요 참가국이자 ‘산림과 기후리더파트너십(FCLP)’ 설립 회원국으로서 ‘산림기후 정상회의’에 초청됐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나경원 특사를 비롯하여 리시 수낙(Rishi Sunak) 영국 총리, 알리 봉고 온딤바(Ali BONGO ONDIMBA) 가봉 대통령, 올라프 슐츠(Olaf Scholz) 독일 총리, 존 케리(John F. Kerry)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 등이 참석했다. 나경원 특사는 ‘산림 재원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된 네 번째 세션에 토론자로참석하여 개발도상국 산림보호를 위한 리프(LEAF) 연합에 우리나라가 가입할 것임을 발표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 재원 확대와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기술 및 경험 공유에 동참할 것임을 밝혔다. 리프(LEAF) 연합은 열대·아열대림국의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10억 불의 산림재원을 조성하고자 구성된 자발적인 국제 연합체다. 리프(LEAF) 연합에는 미국, 영국, 노르웨이 정부와 아마존, 에어비앤비등 20여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리프(LEAF) 연합 4번째 참여 국가로 가입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나 특사는 “리프(LEAF) 연합은 민간 기업에게 산림 분야를지원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 있으며, 서울산림선언문에서 강조하고 있는 산림 재원 확대에 리프(LEAF) 연합이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또한 한국 정부도 리프(LEAF) 연합에 참여하여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재원 동원 노력에 함께할 것임을 밝히며, 대표적 산림녹화 성공국가인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의 산림보호와 복원에 동참하고기후변화로 야기되는 재난 대응에도 참여를 확대할 것임을 강조했다. ‘산림기후 정상회의’ 네 번째 분과(산림재원 가속화)에는 나경원 특사와 함께네덜란드 개발은행(FMO) 최고 경영자 마이클 종에닐(Michael Jongeneel)과에콰도르 외무부장관 후안 까를로스 홀귄(Juan Carlos Holguín)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마이클 종에닐은 산림 분야 기후 재원 가속화를 위하여 민간 부문이 함께하는 혼합 재원, 관료 제도 및 복잡한 절차의 제거, 영국 정부가 추진하는 파트너십의 참여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까를로스 홀귄은 레드플러스(REDD+) 시스템 이행과 비산림파괴 생산 촉진 협약 가입 등 에콰도르의 산림보호 노력을공유하며 리프(LEAF) 연합과의 협력을 증진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산림기후 정상회의’는 우리나라가 산림 분야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민·관 공동 논의에 참여하여 산림선진국으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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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 및 산림 재원 확대 필요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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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2022년 3분기 실적 발표
- AZ Coolidge에서 75대의 Nikola Tre BEV를 생산하여 63대를 딜러에게 납품 보고된 수익은 2,420만달러, GAAP 순손실은 0.54달러, 비GAAP 순손실은 0.28달러 수소 생산 거점 AZ Buckeye 토지 매입 완료 E와의 콜라보레이션에 관한 계약 기간표.유럽에서 수소 공급 및 분배 인프라를 위한 ON 11월 Zeem Solutions의 Nikola Tre BEV 100대 구매주문 실행 발표 9월 독일 하노버 IAA에서 유럽 Tre BEV와 Tre FCEV 공개 ATM을 통해 총 수익 1억50만달러 조달 10월 로미오파워 인수 완료 배출 제로 운송 및 에너지 공급 및 인프라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Nikola Corporation(Nasdaq: NKLA)은 오늘 2022년 9월 30일에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Michael Lohscheller 사장은 "3분기 동안 우리는 Nikola Tre BEV를 계속 생산하여 딜러와 고객에게 납품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2026년까지 하루 최대 300 metric-ton의 수소와 최대 60개의 스테이션에 액세스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등, 에너지 비즈니스를 크게 발전시켰다. 또, E사와의 협력도 발표했다.에너지 비즈니스 발표10월 20일, 2026년까지 하루 최대 300미터톤(TPD)의 수소와 최대 60개의 분사소를 개발하겠다는 의도를 발표하고, 인플레이션 저감법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잠재적 이점을 강조했다.이 공급은 파트너와 함께 개발 중인 이전에 발표된 프로젝트에서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Buckeye, AZ 프로덕션 허브– 최대 150 메트릭 TPD 단계별 개발 Terre Outt, IN Wabash Valley 리소스 – 50 메트릭-TPD Crossfield, Alberta TC Energy – 60 미터-TPD 클린턴 카운티, PA KeyState – 100 metric-TPD 니콜라는 북미 전역에서 수소 공급 기회의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협상하고 있다. 9월 29일, 니콜라는 파트너와 수소 생산 거점을 건설할 목적으로 AZ Buckeye의 토지를 취득했다. 니콜라는 조닝 및 허가 요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전해조 및 액상화 장비를 포함한 긴 리드 타임 장비를 주문했다. 8월 4일, 캘리포니아에 있는 수소 분사소 3곳의 위치를 발표했다. 9월 16일, 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유럽 고객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수소 공급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E.ON은 에너지 네트워크와 에너지 인프라의 유럽 최대 운영업체 중 하나입니다.전략적 파트너십은 수소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당사자는 이 협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계약서에 서명했으며, 계약 조건을 확정하기 위한 최종 합의를 협상할 예정이다.IAA에서의 뛰어난 성과9월 19일 Iveco Group과의 합작 사업의 일환으로 IAA 메인 스테이지에서 Tre BEV 및 FCEV의 유럽 버전을 공개했다. FCEV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이는 우리의 사업 계획과 수소 경제로의 글로벌 전환에서 우리가 할 역할을 더욱 검증할 것이다. 2023년 하반기에 EU 버전 Tre BEV, 2024년 하반기에 EU 버전 Tre FCEV의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Tre FCEV 업데이트3분기에는 FCEV 파일럿을 TTSI에서 계속하여 Walmart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트럭은 각각 9,700마일과 5,500마일을 기록했다. 3분기에는 6대의 베타 트럭을 완성했다. 베타 트럭의 개발 테스트는 다양한 장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4분기 말까지 17대의 베타트럭을 완성할 예정이다.Tre BEV 업데이트3분기 동안 Nikola Tre BEV 75대를 생산하여 63대를 딜러에게 납품했다. SAIA와 Walmart는 각각 지금까지 1,600마일과 2,700마일을 벌목하여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했다. 11월 2일, Zeem Solutions는 100대의 Nikola Tre BEV에 대한 구매 주문을 실행했다고 발표했다. 애리조나주 Coolidge 제조시설쿨리지에서는 현재 1교대로 3대의 트럭을 생산하고 있으며, 1교대당 5대의 트럭을 생산할 수 있다. 2023년 1분기 말까지 2단계 조립품 증설을 완료하고 생산능력은 연간 최대 20,000대다. 2단계를 완료하면 Bosch 연료 전지 전원 모듈 외에 동일한 라인에서 BEV 및 FCEV를 생산할 수 있다.로미오 파워 획득 완료10월 14일, Romeo Power의 인수를 완료해, 수송 산업의 변혁에의 대처를 한층 더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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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2022년 3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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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운드바, 9년 연속 글로벌 판매 1위 달성
- 17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가 사운드바(SoundBar) 시장에서도 9년 연속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FutureSourc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2년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20.2%, 수량 기준 18.4%의 점유율을 기록하여 2014년부터 이어온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해 출시한 최상위 ‘Q시리즈’를 비롯한 삼성 사운드바의 압도적인 음향, 한층 강화된 TV와의 연결성, 디자인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사용 공간에 최적화된 음향으로 맞춤형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기능의 만족도가 높았다. 글로벌 테크 매체들의 호평도 잇달았다. 영국 IT 매체 포켓린트(Pocket-lint)는 최고급 사양을 갖춘 ‘HW-Q990B’를 2022년 올해의 사운드바로 선정했으며, 영국의 테크 매체 T3는 프리미엄 사운드바 ‘HW-Q800B’[1]가 강력한 시네마틱 경험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최적의 사운드바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음질과 서라운드 기술 등 성능이 대폭 향상된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11.1.4 채널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한 Q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HW-Q990C’는 보다 개선된 ‘Q심포니(Q-Symphony)’ㆍ’공간 맞춤 사운드’ㆍ’게임 모드 프로’ 등을 탑재했다. ※ Q 심포니: TV와 사운드바를 연결했을 때 두 기기에 설치된 스피커를 동시에 이용해 최적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주는 삼성 독자 기술 Q심포니는 TV 신경망처리 알고리즘(NPU Algorithm)을 활용해 음성과 서라운드 사운드를 분석해 사용자에게 보다 사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공간 맞춤 사운드는 저역부터 중역, 고역까지 모두 공간에 최적화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 모드 프로는 삼성 TV의 게이밍허브(Gaming Hub)로 게임을 즐길 때 게임 장르별로 사운드를 최적화해줘 보다 생동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고객들이 삼성 사운드바에 기대하고, 원하는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스마트하고, 삼성 TV와 조합해 최고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퓨처소스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약 5.7%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은 2022년 2,316만대를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약 2,600만대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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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운드바, 9년 연속 글로벌 판매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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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 및 산림 재원 확대 필요성 논의
-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7차 당사국총회 대통령 특사로 참석 중인 나경원 기후환경대사는 11월 7일(월) 열린 ‘산림기후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기후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과 산림재원 확대 필요성을 논의했다. 지난 제26차 당사국총회 의장국인 영국 정부가 주최한 이번 ‘산림기후정상회의’에서는 제26차 총회에서 발표된 산림 분야 이니셔티브들의 이행성과가 발표되고 산림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한국은 제26차 당사국총회의 산림 관련 이니셔티브 주요 참가국이자 ‘산림과 기후리더파트너십(FCLP)’ 설립 회원국으로서 ‘산림기후 정상회의’에 초청됐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나경원 특사를 비롯하여 리시 수낙(Rishi Sunak) 영국 총리, 알리 봉고 온딤바(Ali BONGO ONDIMBA) 가봉 대통령, 올라프 슐츠(Olaf Scholz) 독일 총리, 존 케리(John F. Kerry)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 등이 참석했다. 나경원 특사는 ‘산림 재원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된 네 번째 세션에 토론자로참석하여 개발도상국 산림보호를 위한 리프(LEAF) 연합에 우리나라가 가입할 것임을 발표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 재원 확대와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기술 및 경험 공유에 동참할 것임을 밝혔다. 리프(LEAF) 연합은 열대·아열대림국의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10억 불의 산림재원을 조성하고자 구성된 자발적인 국제 연합체다. 리프(LEAF) 연합에는 미국, 영국, 노르웨이 정부와 아마존, 에어비앤비등 20여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리프(LEAF) 연합 4번째 참여 국가로 가입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나 특사는 “리프(LEAF) 연합은 민간 기업에게 산림 분야를지원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 있으며, 서울산림선언문에서 강조하고 있는 산림 재원 확대에 리프(LEAF) 연합이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또한 한국 정부도 리프(LEAF) 연합에 참여하여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재원 동원 노력에 함께할 것임을 밝히며, 대표적 산림녹화 성공국가인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의 산림보호와 복원에 동참하고기후변화로 야기되는 재난 대응에도 참여를 확대할 것임을 강조했다. ‘산림기후 정상회의’ 네 번째 분과(산림재원 가속화)에는 나경원 특사와 함께네덜란드 개발은행(FMO) 최고 경영자 마이클 종에닐(Michael Jongeneel)과에콰도르 외무부장관 후안 까를로스 홀귄(Juan Carlos Holguín)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마이클 종에닐은 산림 분야 기후 재원 가속화를 위하여 민간 부문이 함께하는 혼합 재원, 관료 제도 및 복잡한 절차의 제거, 영국 정부가 추진하는 파트너십의 참여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까를로스 홀귄은 레드플러스(REDD+) 시스템 이행과 비산림파괴 생산 촉진 협약 가입 등 에콰도르의 산림보호 노력을공유하며 리프(LEAF) 연합과의 협력을 증진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산림기후 정상회의’는 우리나라가 산림 분야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민·관 공동 논의에 참여하여 산림선진국으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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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 및 산림 재원 확대 필요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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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2022년 3분기 실적 발표
- AZ Coolidge에서 75대의 Nikola Tre BEV를 생산하여 63대를 딜러에게 납품 보고된 수익은 2,420만달러, GAAP 순손실은 0.54달러, 비GAAP 순손실은 0.28달러 수소 생산 거점 AZ Buckeye 토지 매입 완료 E와의 콜라보레이션에 관한 계약 기간표.유럽에서 수소 공급 및 분배 인프라를 위한 ON 11월 Zeem Solutions의 Nikola Tre BEV 100대 구매주문 실행 발표 9월 독일 하노버 IAA에서 유럽 Tre BEV와 Tre FCEV 공개 ATM을 통해 총 수익 1억50만달러 조달 10월 로미오파워 인수 완료 배출 제로 운송 및 에너지 공급 및 인프라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Nikola Corporation(Nasdaq: NKLA)은 오늘 2022년 9월 30일에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Michael Lohscheller 사장은 "3분기 동안 우리는 Nikola Tre BEV를 계속 생산하여 딜러와 고객에게 납품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2026년까지 하루 최대 300 metric-ton의 수소와 최대 60개의 스테이션에 액세스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등, 에너지 비즈니스를 크게 발전시켰다. 또, E사와의 협력도 발표했다.에너지 비즈니스 발표10월 20일, 2026년까지 하루 최대 300미터톤(TPD)의 수소와 최대 60개의 분사소를 개발하겠다는 의도를 발표하고, 인플레이션 저감법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잠재적 이점을 강조했다.이 공급은 파트너와 함께 개발 중인 이전에 발표된 프로젝트에서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Buckeye, AZ 프로덕션 허브– 최대 150 메트릭 TPD 단계별 개발 Terre Outt, IN Wabash Valley 리소스 – 50 메트릭-TPD Crossfield, Alberta TC Energy – 60 미터-TPD 클린턴 카운티, PA KeyState – 100 metric-TPD 니콜라는 북미 전역에서 수소 공급 기회의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협상하고 있다. 9월 29일, 니콜라는 파트너와 수소 생산 거점을 건설할 목적으로 AZ Buckeye의 토지를 취득했다. 니콜라는 조닝 및 허가 요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전해조 및 액상화 장비를 포함한 긴 리드 타임 장비를 주문했다. 8월 4일, 캘리포니아에 있는 수소 분사소 3곳의 위치를 발표했다. 9월 16일, 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유럽 고객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수소 공급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E.ON은 에너지 네트워크와 에너지 인프라의 유럽 최대 운영업체 중 하나입니다.전략적 파트너십은 수소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당사자는 이 협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계약서에 서명했으며, 계약 조건을 확정하기 위한 최종 합의를 협상할 예정이다.IAA에서의 뛰어난 성과9월 19일 Iveco Group과의 합작 사업의 일환으로 IAA 메인 스테이지에서 Tre BEV 및 FCEV의 유럽 버전을 공개했다. FCEV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이는 우리의 사업 계획과 수소 경제로의 글로벌 전환에서 우리가 할 역할을 더욱 검증할 것이다. 2023년 하반기에 EU 버전 Tre BEV, 2024년 하반기에 EU 버전 Tre FCEV의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Tre FCEV 업데이트3분기에는 FCEV 파일럿을 TTSI에서 계속하여 Walmart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트럭은 각각 9,700마일과 5,500마일을 기록했다. 3분기에는 6대의 베타 트럭을 완성했다. 베타 트럭의 개발 테스트는 다양한 장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4분기 말까지 17대의 베타트럭을 완성할 예정이다.Tre BEV 업데이트3분기 동안 Nikola Tre BEV 75대를 생산하여 63대를 딜러에게 납품했다. SAIA와 Walmart는 각각 지금까지 1,600마일과 2,700마일을 벌목하여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했다. 11월 2일, Zeem Solutions는 100대의 Nikola Tre BEV에 대한 구매 주문을 실행했다고 발표했다. 애리조나주 Coolidge 제조시설쿨리지에서는 현재 1교대로 3대의 트럭을 생산하고 있으며, 1교대당 5대의 트럭을 생산할 수 있다. 2023년 1분기 말까지 2단계 조립품 증설을 완료하고 생산능력은 연간 최대 20,000대다. 2단계를 완료하면 Bosch 연료 전지 전원 모듈 외에 동일한 라인에서 BEV 및 FCEV를 생산할 수 있다.로미오 파워 획득 완료10월 14일, Romeo Power의 인수를 완료해, 수송 산업의 변혁에의 대처를 한층 더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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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2022년 3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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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게이츠재단과 신개념 화장실 개발 성공
- 삼성전자(이재용 부회장)는 25일 삼성종합기술원에서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이하 게이츠재단)과 협력해 온 삼성종합기술원은 2019년부터 게이츠재단과 RT 개발을 위해 협력해 왔으며, 3년 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최근 RT 요소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사용자 시험에 성공했다. 이날 RT 개발협력 종료식에는 진교영 삼성종합기술원장(사장), RT 프로젝트 참여 임직원, 듀레이 콘(Doulaye Kone) 게이츠재단 부(副)디렉터, 선 김(Sun Kim) 게이츠재단 RT 담당, 이용재 게이츠재단 사외고문 등이 참석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16일 한국을 방문한 빌 게이츠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이사장을 만나 RT 프로젝트 개발 결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날 면담에서 빌 게이츠 이사장은 게이츠재단의 비전과 현재 추진 중인 사회공헌활동 현황을 설명했으며,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의 기술로 인류 난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삼성은 직접 개발한 RT 프로젝트 기술 특허를 저개발국 대상 상용화 과정에 무상으로 라이센싱할 계획이며, ‘RT 프로젝트’가 종료된 8월 25일 이후에도 게이츠 재단에 양산을 위한 컨설팅 지원을 지속할 예정임 RT 프로젝트는 게이츠재단이 저개발국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추진하고 있는 신개념 위생 화장실 보급 프로젝트로 물과 하수 처리 시설이 부족한 저개발국가에는 화장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약 9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야외에서 대소변을 해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수질 오염으로 매년 5세 이하의 어린이가 36만명 넘게 설사병 등으로 사망하고 있다. 게이츠재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1년부터 별도의 물이나 하수 처리 시설이 필요없는 신개념 화장실의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해 왔다. 게이츠재단의 재정지원을 받은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 및 대학이 RT 구현을 시도했으나 기술적 난제 및 대량 생산이 가능한 원가 수준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에 따라 재단은 2018년 삼성에 RT 개발 참여를 요청했다. 게이츠재단의 RT 프로젝트를 보고받은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종합기술원에 기술개발을 위한 T/F 구성을 지시했으며, 빌 게이츠와 이메일, 전화, 화상회의 등을 통해 진행 경과를 챙겼다 이에 삼성은 2019년부터 가정용 RT 구현을 위한 ▲기초 설계 ▲부품 및 모듈 기술 개발 ▲성능 구현 ▲양산화 위한 프로토타입 개발에 착수했다. 삼성은 3년 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구동 에너지 효율화 ▲배출수 정화 능력 확보에 성공했으며, ▲배기가스 배출량 저감 ▲내구성 개선 ▲RT 소형화 등 게이츠재단의 유출수 및 배기가스 조건을 만족하는 요소기술 개발에도 성공했다. 삼성은 열 처리 및 바이오 기술을 활용해 환경에 무해한 유출수를 배출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처리수 재활용률 100%를 달성했다. 삼성의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가정용 RT는 실사용자 시험까지 마쳤으며, 게이츠재단은 앞으로 양산을 위한 효율화 과정을 거쳐 하수시설이 없거나 열악하고 물이 부족한 저개발 국가에 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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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게이츠재단과 신개념 화장실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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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코스타리카 수교 60주년 기념
- 외교부(장관 박진)는 지난 15일 한-코스타리카 수교 60주년(한-코스타리카 수교일 1962.8.15.)을 맞아 「아르놀도 안드레 티노코(Arnoldo André Tinoco)」 코스타리카 외교장관과 축하서한을 교환했다. 박 장관은 축하서한에서 1962년 수교 이래 우호협력관계를 꾸준히 증진시켜온 양국이 최근 디지털·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을강화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지난 7월 부산에서 개최된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참석차방한한 「안드레」장관과 양자 회담을 통해 유익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하고, 수교 60주년 계기 다양한 기념행사를 통해 양국국민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희망했다. 「아르놀도 안드레 티노코」외교장관은 축하서한에서 민주주의, 경제번영, 평화 등 근본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 간 지난 60년의 우호협력 관계를 평가하고, 작년 양국 관계가 행동 지향적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격상된 이래 추진 중인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양국국민의 삶이 더욱 개선되기를 희망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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