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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5~17일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3 고양’ 개최
- 경기도 최대 생활스포츠 축제인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를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2만여 명(선수 1만 6천924명, 임원 3천10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개회식은 15일 오후 6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희망의 소리, 세상을 놀라게 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고양예고의 대회 성공 기원 타악공연을 시작으로 고양시태권도시범단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선수단의 선서 이후 수준급의 주제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하이라이트로 드론아트쇼와 오마이걸, 이찬원, 장윤정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가 총출동하는 축하공연 무대가 고양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당일 고양종합운동장 남문 광장에서는 인기 유튜버 ‘쇼갱’의 서커스 무대를 비롯해 관내 공연예술 동아리의 거리 공연이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쉴 새 없이 펼쳐진다. 또한 ‘슐런’ 등 생활체육 종목 체험부스와 멋글씨(캘리그래피), 가상현실(VR) 시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특산물 판매부스 등도 마련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구심점”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고양시 생활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겠다. 나아가 지역경제와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시민중심 친환경 축제’로 준비해왔다. 시는 ‘6천보 걷기 챌린지’ 등 이색적인 시민 이벤트를 실시하고 전 행사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했으며, 의전행사를 축소하고 시민 중심으로 관람석을 배치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체육대회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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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5~17일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3 고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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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아시안게임 금메달’ 부천FC1995 안재준 선수 환영식 개최
-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11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금메달을 획득한 부천FC1995 소속 안재준 선수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이날 환영식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은 안재준 선수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꽃다발을 전달했다. 안재준 선수는 대회 기간 동안 지지와 성원을 보낸 부천시민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재준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쿠웨이트·태국전에서 각각 1골을 올리는 등 총 2골의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21년부터 부천시 시민구단인 부천FC1995에서 뛰고 있는 그는 구단 통산 최연소(만 21세 84일) 멀티골을 터트리고, 올 시즌 현재 팀 최다 득점(8득점)·최다 도움(4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신예 공격수다. 부천FC1995 소속 선수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나선 것은 구단 창단 이래 안재준 선수가 처음이다. 그는 AFC U-23 아시안컵 대표팀, U-20 대표팀, U-17 대표팀 등 각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기대주이기도 하다. 이번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을 이끈 황선홍 감독이 준비하는 U-23 2024 파리 올림픽 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되고 있다. 환영 행사를 마친 뒤 안재준 선수는 시청 1층 로비에 모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대회 기간 동안 이어진 격려와 응원에 보답했다. 안재준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뛰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며 “소속팀에 복귀한 뒤 남은 리그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부천에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더 많은 시민이 경기장을 찾아 부천의 축구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안재준 선수가 부천시를 빛내줘 고맙고 기쁘다”며 “많은 부천시민이 경기를 지켜보며 자부심을 느꼈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길 응원하겠다”며 “부천FC1995에서 큰 꿈을 키우고 있는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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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아시안게임 금메달’ 부천FC1995 안재준 선수 환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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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지다영,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동메달 획득
-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지다영 선수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에서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다영 선수는 안성 출신으로 2015년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에 입단해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제61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청 소속 지다영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하여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어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이달 13일부터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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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지다영,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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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시 승격 20주년 기념 국제복싱대회 개최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8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포천시 시 승격 20주년 기념 국제복싱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복싱대회는 포천시체육회(회장 정종근)가 주최하고 포천시와 포천시의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태국, 프랑스, 중국 등 7개국에서 28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특히, 메인 경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복서인 신보미레 선수와 태국의 파타라완 타오수완 선수가 –60kg 슈퍼페더급에서 세계타이틀매치 전초전을 펼쳤다. 또한, 이날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으로 전 한국권투위원회 회장을 역임한 홍수환과 17차 방어전으로 한국 프로복싱 사상 최다 기록을 보유한 전 WBA 주니어플라이급 세계챔피언 유명우가 방문한다. 유명우는 이날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12:00~14:00 생중계 하는 방송에서 해설자로 나셨다.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침체된 우리나라 복싱이 부활해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해 초 한국권투위원회 사무실이 포천으로 이전한 것을 계기로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국제복싱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나라에서 홍수환, 장정구, 유명우 선수의 뒤를 잇는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배출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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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시 승격 20주년 기념 국제복싱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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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 성황리 개최
- 효와 예의 고장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정조의 효심을 기리고 효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효 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4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100만 화성시민이 즐길 수 있는 특례시 기원 스포츠 축제를 컨셉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 10km, 5km(개인, 커플, 가족) 총 3개 코스에 작년 대비 약 두 배 이상 증가한 7,913명이 참가해 화성시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화성시를 연고지로 하는 IBK알토스 기업은행 배구단의 팬사인회를 비롯해 화성FC 풋볼 이벤트,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돼 시민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효행자를 기리는 효행자 시상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돼 시민들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대회는 화성시 효 주간 행사 중 하나로, 효 콘서트 등 다양한 효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며,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100만 화성시민이 함께 효 정신을 되새기며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례시 기원 스포츠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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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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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마라톤대회,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서 성황리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7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안산시체육회·경기일보 공동주최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 안산시민 등 4천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안산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하프, 10km, 5km 종목으로 진행됐다. 마라톤 코스는 천혜의 생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의 경치를 즐기며 달릴 수 있는 코스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를 출발해 일반인에게 미개방된 대송습지 방수제도로 구간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부포도축제 및 대부해솔길걷기축제와 함께 열려 포도밟기, 플리마켓, 체험부스, 경품행사, 축하공연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한층 더 풍성하게 마련돼 참여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민대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무려 5년 만에 드디어 모두가 같은 출발선에 서서 함께 달릴 수 있어 무척 뜻깊은 마음”이라며 “뜨거운 관심으로 마라톤 대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참가자들께 감사드리며 서해의 보물섬, 대부도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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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마라톤대회,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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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화성시장배 태권도대회 성황리 개최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4천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제30회 화성시장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화성시태권도협회의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단체품새, 종합시범, 겨루기 등 10개 부문에 관내 태권도인 4천4백여 명이 출전해 각자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겨루기 부문은 3개 학년별로 나눠 진행됐으며, 초등중학년은 한체대 천마태권도장, 초등고등부는 구봉태권도장, 중학년 용인대수영태권도장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 시 태권도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태권도 발전과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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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화성시장배 태권도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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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7회 대부해솔길 in 서해랑길 걷기축제 성황리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6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한 ‘제7회 대부해솔길 in 서해랑길 걷기축제’가 1천5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안산시 주최·안산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문체부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코스 구간은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를 출발해 대부해솔길 1-1코스 및 서해랑길 91코스를 거치는 총 5.5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코스 중간에 ▲세계음악공연 ▲이벤트 게임 ▲느린 우체통 ▲플로깅 캠페인 등 걸으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걷기행사 후에는 완주를 축하하며 참여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기념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냉장고·TV 등 풍성한 경품추첨까지 이어졌다. 특히 이번 축제는 대부포도축제와 함께 열려 포도밟기, 플리마켓, 체험부스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한층 더 풍성하게 마련돼 참여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민 대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 대부도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시 발전을 위한 핵심자원인 대부도가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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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5~17일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3 고양’ 개최
- 경기도 최대 생활스포츠 축제인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를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2만여 명(선수 1만 6천924명, 임원 3천10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개회식은 15일 오후 6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희망의 소리, 세상을 놀라게 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고양예고의 대회 성공 기원 타악공연을 시작으로 고양시태권도시범단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선수단의 선서 이후 수준급의 주제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하이라이트로 드론아트쇼와 오마이걸, 이찬원, 장윤정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가 총출동하는 축하공연 무대가 고양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당일 고양종합운동장 남문 광장에서는 인기 유튜버 ‘쇼갱’의 서커스 무대를 비롯해 관내 공연예술 동아리의 거리 공연이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쉴 새 없이 펼쳐진다. 또한 ‘슐런’ 등 생활체육 종목 체험부스와 멋글씨(캘리그래피), 가상현실(VR) 시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특산물 판매부스 등도 마련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구심점”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고양시 생활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겠다. 나아가 지역경제와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시민중심 친환경 축제’로 준비해왔다. 시는 ‘6천보 걷기 챌린지’ 등 이색적인 시민 이벤트를 실시하고 전 행사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했으며, 의전행사를 축소하고 시민 중심으로 관람석을 배치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체육대회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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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5~17일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3 고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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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남양주시장배 기업체 한마음 족구대회 개최
- 남양주시기업인족구연합회(회장 신원형)와 남양주시체육회(회장 윤성현)가 주최·주관하고 남양주시 및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기업인회에서 후원하는 ‘2023 남양주시장배 기업체 한마음 족구대회’가 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남양주시체육회장, 경기동부상공회의소장, 기업체 근로자 및 가족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족구대회는 60여 개 팀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을 치렀으며, 근로자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난타공연 △명랑운동회 △가수 윤태규·이동준·차유미·보람&아름·설녹수의 축하 공연 △근로자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어린이놀이터)·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원형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근로자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남양주시 기업체 근로자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기업과 체육회, 남양주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기업체 한마음 족구대회가 기업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직장 내에서는 활력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장배 기업체 한마음 족구대회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으며, 남양주시 기업체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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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남양주시장배 기업체 한마음 족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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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
-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7일 시청에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광주시체육회,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광주도시관리공사, 시민유치추진단(시민 5개 단체 대표) 등 유관기관 단체 대표가 참석해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유치 추진위원회는 3개 분과 1개 자문 및 협의체, 1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이춘구 부시장이 맡았다. 출범식에서는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추진위원회 운영계획, 분과별 업무분장, 대회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계획, 자발적 시민 참여 유도 등 성공적 대회 유치를 위한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유치 추진위원회는 향후 각 분과별 실무협의회를 통해 유치평가 항목별 배점 기준에 따라 안전, 교통, 숙박, 경기장 운영 등 종합적 세부 계획을 수립해 유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지난 50년간 상수원 수질 보호를 위한 중첩규제를 감내한 시민들에게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성공이라는 결과로 보상할 것”이라며 “유치 성공을 위해 시민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정연구원에 따르면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로 631억의 경제적 효과와 723명의 일자리 창출, 간접 홍보효과 10억여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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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