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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특례시, ‘2026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워크숍’ 개최
    화성특례시는 지난 29일 모두누림센터에서 ‘2026년 화성시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공급망 불안정 등 변화하는 건설 여건에 대응하고,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품질과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내 공동주택 건설사업 관계자와 화성시 시설직 공무원이 참석해 ▲현장과 행정 간 소통 강화 ▲품질 및 안전관리 방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어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주요 문제와 점검사항을 중심으로 실무 기준과 사례를 공유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구조체 균열, 누수, 결로, 마감 불량 등 공동주택 품질 저하 사례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다루며, 현장 중심의 사전 예방형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종희 주택정책과장은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품질과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과 행정 간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실무 기준을 공유해 품질과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통해 안전사고를 줄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품질 향상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점검과 실무 교육, 관계자 간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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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4
  • 화성특례시, 2026년 제2회 추경예산 4조282억원 확정
    화성특례시는 중동전쟁에 따른 대외 경제 불확실성과 민생 부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편성한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30일 화성특례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총 4조 282억 원으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788억 원 증가했다. 이번 추경은 정부와 경기도 추경 대응사업을 반영한 긴급·집중형 예산으로, ▲시민 생활 안정 ▲취약계층 보호 ▲교통비 부담 완화 ▲지역경제 회복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으로, 총 615억 원이 반영됐다. 시는 1차 교부금 전액과 2차 교부에 따른 시비 부담분을 포함했으며, 2차 교부 국·도비는 성립전예산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에는 ▲THE 경기패스 73억 원 ▲2층 전기버스 보급 지원 19억 원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6억 9천만 원이 반영됐다. 복지 분야에는 ▲긴급복지 지원 8억 원 ▲야간연장 돌봄시설 보조인력 지원 5억 7천만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20억 원 ▲사회복지시설 돌봄 보조인력 지원 2천만 원이 포함됐다. 경제·환경 분야에는 ▲종량제봉투 제작 및 판매 7억 2천만 원 ▲농지이용 실태조사 지원 9억 원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 1억 3천만 원 ▲수산물 상생 할인 지원 1억 3천만 원 ▲AI 소득안정자금 지원 4천만 원이 반영됐다. 재난 대응 분야에는 ▲가뭄 대비 용수개발 10억 원 ▲지방하천 소규모 준설 8천만 원 ▲빗물받이 정비사업 등 8개 사업에 총 11억 원이 편성됐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고유가로 인한 복합위기와 민생 부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집중형 예산”이라며 “시민 생활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는 물론 지역경제 회복과 교통·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재원을 담았다”고 말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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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4
  • 민선8기 오산시 퇴직 국장단, 이권재 후보 지지 선언
    민선 8기 오산시 퇴직 국장단이 3일 오후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퇴직 국장은 김기수 전 경제문화국장, 김승규 전 자치행정국장, 노승일 전 도시주택국장, 정하철 전 도시주택국장 4인이다. 이권재 후보 측에 따르면 해당 국장들은 오산시에서 30년 이상 근속한 4급 서기관 출신 엘리트 공직자들이다. 김승규 전 국장은 기획·예산통으로 정평이 났으며, 김기수 전 국장은 교통분야에서 이권재 후보와 호흡을 맞췄다. 노승일·정하철 전 국장 역시 각종 도시개발에 관여했으며, 세교3신도시 지구지정에 이권재 후보와 함께한 주역들이다. 이들 전직 국장들은 한 목소리로 “직주락 중심의 오산시 제2의 도약,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와 예산 1조 원 시대를 이끌 사람은 이권재 후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권재 후보를 시장으로 모시고 일을 하는 동안 그의 식지 않는 열정과 오직 오산시 발전만을 위한 제1호 세일즈맨의 모습을 여실히 봤기에 민선 9기 오산의 지속 발전을 위해선 이 후보의 재선이 절실하다는 생각에 힘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이권재 후보는 “민선 8기 역전의 용사들께서 지지선언을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재선 시장에 당선되면 전직 국장님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함께 의논하며 더욱 더 오산이 빛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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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4
  •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5월 1일부터 매주 금~일요일 저녁 9시 30분까지 문 연다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이 5월 1일 시작된다.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저녁 9시 30분까지 화성행궁을 관람할 수 있다. 정조대왕의 원대한 꿈과 효심을 느낄 수 있는 화성행궁은 전국 행궁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규모와 격식을 갖췄다. 경복궁만큼 아름다운 궁궐로 손꼽힌다. 화성행궁 야간개장으로 낮보다 더 아름다운 수원화성의 밤, 고요한 달빛 아래 도심 속 궁궐의 야경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수원시는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정신을 스토리화해 공간별로 테마가 있는 몰입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화성행궁을 거닐며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화성행궁을 ▲환영의 빛 ▲몰입의 빛 ▲놀이마당 ▲사색의 공간 등 4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해 3차원(3D) 홀로그램, 레이저 연출, 나비 드론, 달빛 윤무 사진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유여택에서 무예24기 야간 특별공연(5~8월)을 최초로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역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6 화성행궁 야간개장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공연 ‘화성만개/花聲滿開 : 꽃의 소리, 만개하다’는 5월 2일 오후 7시 화성행궁 낙남헌 앞마당에서 열린다. 수원시립합창단, 국악인 남상일, 퓨전 국악 밴드 ‘프로젝트 락’이 참여해 전통의 깊이와 현대의 감성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 등은 화성행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는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고 있다. 화성행궁 야간개장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6월 13일), ‘2026 수원 국가유산 야행’(8월 14~16일), 가을에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9월 19일~10월 6일), ‘수원화성문화제’(10월 4~11일)의 야조 등 축제를 열며 ‘밤이 즐거운 도시’를 만든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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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2026년 생생국가유산」, ‘유네스코 웰컴투 회암사’ 운영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국가유산청 지원사업 「2026년 생생국가유산」 ‘유네스코 웰컴투 회암사’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라는 취지에 맞춰 기획됐으며, 가족과 성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가족 참여형 ‘회암사路 클래스’ ▲성인 대상 ‘꽃피고나비날다’ ▲여름 힐링 프로그램 ‘회암사 휴가(休歌)’ ▲자연 체험 ‘회암사 에코 놀이터’ 등 총 4개로 운영된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회암사路 클래스’는 회암사지의 길(路)을 따라 과거 사람들의 삶을 체험하는 탐방형 프로그램으로 ▲일상의 길 ▲자급자족 수행의 길 ▲차와 명상을 즐기는 휴식의 길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 10일, 17일, 31일에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어 6월부터 7월까지는 ‘생생 꽃피고 나비날다’, 8월에는 ‘회암사휴가(休歌)’, 10월에는 ‘회암사 에코 놀이터’가 운영되며,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회암사지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네이버에서 ‘문화위드유더봄’을 검색한 후 예약 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날짜, 회차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박물관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회암사지의 역사적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보다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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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안민석-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고발 취하·관계 회복 ‘한 뜻’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29일 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임원에 대한 고발을 취하하고,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관련 고발을 지난 28일 취하했다”며 “이는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쟁점을 정리하는 동시에 통합으로 나아가기 위한 사전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안민석 후보는 전날인 28일 교육공무직노조 경기본부 사무실을 방문해 향후 협력 방향을 확인하고,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이뤄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안 후보는 노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제는 갈등을 넘어서야 할 때”라며 “교육현장은 대립이 아니라 통합으로 가야 하고,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기반 위에서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은 학교 현장을 지탱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통합의 힘으로 교육을 안정시키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선거 과정에서의 다양한 의견 차이는 있었지만, 결국 교육은 함께 책임져야 할 영역”이라며 “모든 교육 주체와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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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화성특례시, 오산천에 ‘황토 맨발산책로’ 생긴다... 유관기관과 MOU 체결
    화성특례시는 지난 21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오산천 맨발산책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환경 개선을 위해 오산천에 맨발산책로 설치를 추진하며 ‘맨발 걷기 친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맨발 걷기 수요에 대응하고, 친수하천 공간을 활용한 건강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3년부터 오산천 수도용지 관리 주체인 한국수자원공사, 친수하천 조성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 대상지는 오산천 친수하천 조성공사 구간 내 수도용지로, 폭 2m, 연장 300m 규모의 황토 포장 맨발산책로가 들어설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광역상수도 시설 보호 및 안전관리 ▲맨발산책로 조성 및 관리 전환 인수인계 ▲수도용지 내 공사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산책로는 올해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완공 이후에는 시민들이 오산천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시민들이 갈망하던 오산천 맨발산책로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공원과 녹지를 활용한 맨발산책로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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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9
  • 경기북과학고등학교, 송민학교와 통합교육 자매결연 협력 협약
    경기북과학고등학교(교장 이병진, 이하 경기북과학고)는 21일 의정부시 관내 공립 특수학교인 송민학교와 통합교육 자매결연을 이어가기 위한 상호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2025년) 첫 결연에 이어 보다 발전적이고 지속적인 통합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북과학고등학교와 송민학교는 통합교육과정에 대한 계획 수립 및 운영에 긴밀히 협력하며, 동아리 활동과 봉사활동 등 양 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활동 추진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 인식 개선에 관한 공감대를 넓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일 것을 합의했다. 협약을 체결한 이병진 교장은 “경기북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 융합적 미래 역량을 갖춘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성과 다름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학교가 뜻을 모은 만큼, 협약 사항이 학교 현장에서 내실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과학고등학교는 경기도 내 유일한 과학고등학교로 2005년 개교 이래 올해로 21주년을 맞았으며, ‘과학 한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학교’로서 새로운 도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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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시
    2026-04-23
  • 의정부문화재단, 조선왕조실록 기반으로 복원된 “역사문화 콘텐츠” 지속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해 9월,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기반 스토리텔링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군사도시로 대변되는 의정부 지역 이미지를 ‘왕의 도시, 의정부’로의 도시브랜드를 전환하고자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를 개최했다.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조선왕조 건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의정부 지역의 특성을 활용하여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의 장을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지역축제의 발판을 마련했다라는 평가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러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한 지역의 역사 정체성 확립을 위한 의정부문화재단의 노력은 지난 2023년부터 다양한 역사적, 학술적 연구와 고증 작업에서 시작되었다. 먼저, 의정부문화재단은 2023년 <의정부시 정체성 확립을 위한 조사, 연구>를 통해 의정부 지명 유래, 조선왕조 조형물 조성 방안, 역사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스토리텔링 개발 등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시 승격 60주년을 맞은 의정부의 역사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 미래 의정부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해 8월 개최한 <지역역사 문화포럼>에서도 한양 재천도 이후 태종이 개성을 떠난 태상왕 이성계를 견주(見州, 현재 의정부 일대)에서 맞이하는 『태종실록』 기사(記事/ 태종 5년(1405) 11월 6일)에 의거, 의정부가 개성과 한양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로이자, 부자지간에 만남, 화해와 소통이 이루어지는 곳이었음을 확인했다. 더욱이 지난 2월, 개최한 <의정부 역사문화포럼>에서도 조선 초기 도로망, 지정학적 성격, 태조·태종의 상봉과 화해의 과정, 정사와 설화의 종합적 고찰을 통해 의정부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사실 기반으로 재정립하고 향후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연구 발표를 통해 다시 한번 의정부에서의 태조, 태종의 만남 관련 기록을 고찰하는 계기를 맞았다. 『태종실록』에는 태조와 태종이 1405년과 1406년 견주(현 의정부·양주 일대)에서 만났다는 분명한 기록이 존재하며, 의정부 일대가 수도 한양 인근의 정치, 군사적(사냥, 강무) 거점이자, 왕실 의례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이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주상이 태상왕(太上王)을 옛 견주(⾒州)에서 맞이하였다. 주상이 숙소에 나아가 헌수(獻壽)하니, 태상왕이 조용히 이르기를, “양도(兩都)에 왕래하여 백성들이 생업에 편히 종사하지 못하였는데, 이제부터는 한곳에 잘 거처할 수 있겠는가?” 하니, 주상이 말하기를, “삼가 가르침을 받들겠습니다.” 하고, 이내 모시고 잤다. - 『태종실록』 5년(1405년) 11월 6일 - 또한, 일부에서 제기되는 전근대 지명 체계상 ‘정확한 좌표 부재’가 부정의 근거가 될 수 없듯이 오늘날의 어가행렬 행사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상징적·문화적 재현, 즉 역사 왜곡이 아니라 역사 해석과 문화 창조의 결합 사례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학계의 평가를 받았다. 의정부시의 <태조·태종 어가행렬>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실록 기록을 기반으로 한 역사 콘텐츠로서 지역 정체성 회복과 문화관광 자산 창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향후, 의정부문화재단은 이러한 역사적, 이론적 사실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한 역사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민의 자긍심을 향상시키고자 다채로운 역사문화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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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3
  • 화성특례시, ChatGPT 기반 대화형 AI 검색 ‘화성in’ 정식 운영
    화성특례시는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23일부터 ChatGPT 기반 대화형 AI 검색 서비스 ‘화성in’을 정식 운영한다. ‘화성in’은 시민이 궁금한 사항을 대화형으로 입력하면 화성특례시청과 산하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정보, 각종 업무 매뉴얼, 민원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한 내용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비스다. 시는 기존 블로그, 조례, 주요 8개 민원 분야 정보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해 오던 ‘화성in’에 생성형 AI 기능을 도입하고, 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해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또한 ‘화성in’은 음성 지원 기능을 도입해 정보취약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국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외국인 이용자들도 보다 쉽게 행정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시민들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오가는 불편을 겪어 왔으나, 앞으로는 ‘화성in’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민원 응대의 신속성과 정보 전달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서비스 정식 운영을 계기로 시민 중심 디지털 행정을 한층 강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선병곤 정보통신과장은 “‘화성in’은 시민들이 시정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하고, 필요한 민원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도록 돕는 통합 행정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시민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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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3
  • 화성특례시, 튼튼병원과 장애인 의료 복지 문턱 낮춘다
    화성특례시는 23일 본관 2층 중앙회의실에서 튼튼병원과 화성시 등록장애인의 건강한 생활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민간 의료기관의 전문성과 공공 복지행정을 연계해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포용적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과 돌봄복지국장, 튼튼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관 협력을 통한 장애인 지원 확대 방안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신경외과·정형외과·신경과의 전문 진료·치료·재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튼튼병원은 화성시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MRI 정밀검사비 할인 ▲기초수급 장애인을 위한 척수·관절 수술 지원 연계 ▲장애인 가족 할인 및 서류 발급 비용 감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는 협약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정적·실무적 지원과 사업 홍보, 협약 이행을 위한 협의·조정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 유지에 필요한 민간 자원을 지역 복지체계와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의료 지원의 실질적 확대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의 부담을 덜고, 민간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 돌봄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에 등록된 장애인은 총 3만 3,361명으로, 시는 장애 유형과 생활 여건에 따라 다양한 복지 수요가 존재하는 만큼 민간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통해 장애인이 보다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진수 튼튼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화성시의 장애인분들께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드리기 위한 소중한 약속”이라며 경제적 부담없이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이어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 복지망을 더욱 촘촘히 하고, 장애인과 그 가족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도시 구현을 위한 복지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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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3
  • 광명소방서,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을 위한 ‘복도에서 만나는 여유 전시회’ 운영
    광명소방서(서장 유해공)는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본서 2층 복도에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작품을 접하며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복도에서 만나는 여유’ 미술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광명소방서 2층 복도에서 작품 교체를 통해 새롭게 조성됐으며, 전시는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에는 김령 작가를 포함한 20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직원들은 물론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편안한 볼거리와 문화적 여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갤러리는 한국국제융합미술협회의 재능기부로 운영됐으며, 작품 전시와 함께 작가가 직접 작품 설명을 진행해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미를 더했다. 광명소방서는 기존 전시작품을 교체하고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청사 내 문화환경을 보다 풍성하게 조성했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심신의 안정과 정서적 회복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복지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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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3
  • 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 임산부 대상 ‘예비맘 출산준비교실’ 성료
    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가 22일 관내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과 체계적인 육아 준비를 돕기 위한 ‘예비맘 출산준비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봉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효행구 거주 임산부(임신 12주 이상)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분만 단계별 대처법과 산욕기 건강관리, 신생아 돌봄 등 출산 직후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사항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뤄져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전문가의 생생한 조언과 실습 덕분에 출산과 육아에 대한 두려움이 설렘으로 바뀌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종우 효행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임산부들이 건강하게 출산하고 안정적으로 육아를 시작하는 데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자보건 향상을 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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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3
  • 화성특례시, ‘2025년 지방규제개혁 유공’ 단체·개인 표창 동시 수상
    화성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규제개혁 유공 정부포상’에서 단체 부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이윤희 효행구 돌봄복지과장이 개인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22일 정부세종청사 민원동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규제혁신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규제개혁 분야 우수 지방정부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화성특례시는 ‘2025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주관한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이번 단체 부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개인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이윤희 효행구 돌봄복지과장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과 경기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투자사업 관련 테마규제 발굴과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운영 등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해왔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하고, 시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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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3
  • 화성특례시, KIST와 함께 “AI도시관제 전환” MOU 체결
    화성특례시는 도시상태정의 기반의 AI 도시관제 체계로의 전환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22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차세대 AI 도시관제 플랫폼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도시관제 기술의 기획, 연구개발 및 실증, 도시관제 데이터·시스템·인프라의 연계 및 활용, 공공분야 적용 서비스 발굴 및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도시관제 방식을 넘어 도시상태정의와 도시데이터의 구조화·분석을 기반으로 도시 상황을 맥락적으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AI 도시관제 체계로의 전환에 중점을 뒀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조화하고 AI 분석을 적용해 이상상황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실종자 수색, 범죄 예방,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를 구현할 방침이다. 아울러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시 운영 전반의 효율성과 정책 대응력을 강화해 AI 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도시관제 현장에 AI 기술을 접목해 도시운영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시상태정의 기반의 AI 도시관제를 통해 시민 중심의 선도적 AI 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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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3
  • 오산시, 물향기수목원 신규 출입구 개설 총력전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물향기수목원 신규 출입구 개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남부 대표 관광자원인 물향기수목원이 무료 개방되면서 방문객 수가 늘어나고 있으나, 협소한 진입로와 주차장 부족 문제에 직면하면서다. 23일 시에 따르면 신규 출입구 개설 예정지로는 세교13단지와 궐동 방면 두 곳이 있다. 세교13단지 쪽으로 출입구를 개설할 경우 은빛개울공원 제1공영주차장(30면), 제2공영주차장(117면) 주차장과의 연결성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OH)! 해피 장미빛축제가 열리는 고인돌공원과 연계해 관광 동선을 확장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궐동 방면으로 출입구를 개설할 경우에도 궐동 제3공영주차장(2층 3단, 112면)을 이용할 수 있으며, 17km 상당의 오색둘레길 제2코스 석산숲길과 연결된다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세교13단지 또는 궐동 방면으로 출입구를 개설할 경우 방문객 분산은 물론, 주차문제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무료 개방 후속조치로 추가 출입구 개설이 절실하다. 시 차원에서 관리 부분에 협조를 하겠으니 도 차원에서 추가 출입구 개설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다만, 물향기수목원 측은 수목원이 공원이 아닌 수목 유전자원을 수집·보존·연구하는 전문시설인 만큼, 출입구 추가 개설이 자원 보호와 시설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에 시는 수목 유전자원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출입구를 추가 신설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다각적인 재검토를 요청하고 있다. 시는 국가유산청이 최근 세계유산이자 보호 수목이 다수 존재하는 여주 세종대왕릉(영릉) 후문을 시범 개방한 사례를 참고 사례로 제시하며 단계적 개방 운영을 제안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여주 세종대왕릉 후문 출입구를 시범 개방한 것처럼 물향기수목원 측에서 우려하고 있는 부분은 조율해나가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지난 수 년 간 물향기수목원 서측 출입구 개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세부적으로 시는 2024년 1월 물향기수목원에 출입구 개설을 원하는 세교2지구 지역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전달하며 협의를 시작했다. 이어 물향기수목원 측과 2024년 3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총 3차례, 2025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4차례, 총 7차례에 걸쳐 실무회의를 진행해 왔다. 지난 1월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물향기수목원 출입문 추가 개방 및 운영 예산 증액 건의’를 전달했으며, 지난 2월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도 건의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에게도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지난달에는 오산 세교지구 아파트연합회 측에서 ‘수목원 후문 출입구 개설요청’ 관련 공문을 시와 도 산림환경연구원, 도의회에 제출했고, 도에 해당 내용을 피력했다. 연합회 측 관계자는 “세교2지구 전체가 2만 세대 가량 되며, 물향기수목원 인근에 기존·신규 아파트가 총 4천300여 세대, 1만3천 명 가량 거주하고 있으며, 총 3천800여 세대가 개설 요청 서명운동에 동참했다”며 “도 차원에서도 시민 의견을 가볍게 여기지 않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경기남부 대표적 명소이자 오산시민의 힐링공간이 물향기수목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아질 수 있도록 추가 출입구 개설을 비롯한 시설 개선에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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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3
  • [기획] ‘인공지능(AI) 기본사회’, 수원에서 실현한다
    정부가 선언한 ‘인공지능(AI) 기본사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국민의 기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누구나 인공지능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모두의 인공지능’ 시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원특례시가 모든 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시민 중심 인공지능 선도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공직자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며 ‘인공지능 행정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원시는 2025년 10월 1일,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국 단위 인공지능 전담 조직인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을 신설하며 인공지능 시대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포용과 혁신, 체감과 신뢰의 인공지능 기본사회 실현’ 수원시 인공지능 정책의 비전은 ‘포용과 혁신, 체감과 신뢰의 인공지능 기본사회 실현’이다. ‘시민 모두의 인공지능 기본권 실현’,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 ‘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을 3대 목표로 설정하고, ▲인공지능(AI) 시민청 ▲인공지능(AI) 산업청 ▲인공지능(AI) 행정청 ▲인공지능 교육·인재 양성으로 분야를 나눠 인공지능 기반 사업을 추진한다. 인공지능 시민청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시민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구축 ▲인공지능 기반 재난·안전 예방 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교통혁명 등이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은 거대언어모델에 기반한 대화형 서비스다. 수원시 홈페이지의 챗봇에 복지, 관광 등 원하는 정보에 대해 일상 언어로 질문하면 질문의 문맥과 의도를 파악해 24시간 언제든 답변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서비스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산업청은 관내 대학과 연계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인공지능(AI) 중심대학,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 인공지능 실증센터·피지컬 인공지능 확산센터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반으로 행정 혁신 인공지능 행정청의 목표는 ‘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이다. 주요 사업은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 통합보안관리 체계 구축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라인 마련 등이다. 수원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행정 전반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1월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원 인공지능(AI) 업무 비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수원 인공지능 업무 비서는 챗지피티(Chat GPT), 제미나이(Gemini), 퍼플렉시티(Perplexity), 클로드(Claude) 등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업무 지원 서비스다. 문서 작성, 민원 답변 초안 작성, 번역 등 문서 기반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도입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모든 업무 과정에 인공지능을 본격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가짜 정보 확산과 같은 인공지능으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를 제정할 예정이다. 체계적으로 인공지능 교육 추진 인공지능(AI) 기본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인공지능 교육과 인재 양성이다. 수원시는 모든 시민이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공직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스스로 행정을 혁신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을 해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고, ‘시민 중심 인공지능 선도도시’ 실현에 나선다. 시민 대상 인공지능 교육은 수원시 9개 부서와 3개 협업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고, 올해 대상 인원은 4만여 명이다. 취업 준비생, 어린이, 청소년 등 교육 대상에 맞춘 특화 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공직자들이 인공지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인공지능(AI) 스마트워크’, ‘수원 인공지능(AI) 업무 비서’ 활용 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인공지능 스마트워크(인공지능 실무 마스터) 과정은 ▲생성형 인공지능 행정업무 활용법 ▲이미지 생성 도구를 활용한 홍보물 제작 ▲엑셀 데이터 자동 분석·인공지능 기반 보고서 작성 기법 등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스마트워크로 공직자들이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행정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 인공지능 업무비서 활용 과정은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사용법을 소개하고, 효과적인 프롬프트 활용법, 데이터 보안·개인정보 보호 유의 사항 등을 다룬다. 수원시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 활용을 확산해 공직자들이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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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3
  • 전주이씨 창원군파종회, 제542주년 창원군 기신제 봉행
    전주이씨 창원군파종회(회장 이종명)은 양력 3월 20일(음력 2월 2일), 조선 제7대 국왕 세조(世祖)의 왕자이자 파시조인 창원군(昌原君) 이성(李晟)의 제542주년 기신제(忌晨祭)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이번 제례는 고인이 서거한 날인 음력 2월 2일을 기려, 1484년(성종 15년) 갑진년으로부터 흐른 542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후손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의 덕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제관분방으로 초헌관은 이종명, 아헌관 이용재, 종헌관 이종갑이며, 집례 이종우, 대축 이종호, 좌집사 이종석, 우집사 이종일, 봉향 이종민, 봉로 이종회, 감제 이종주 순으로 진행됐다. ▣ 조선 왕실의 기틀, 창원군 이성의 발자취를 기리다. 창원군(이성)은 세조 대왕의 아들로 태어나 조선 초기의 왕실 안정과 품격을 지켜온 인물이다. 그의 이름은 성(晟)이며, 전주이씨 창원군파의 기원이 되는 인물이다. 조선 왕조의 기록에 따르면 창원군은 생전 왕실의 일원으로서 그 책무를 다하였으며, 1484년 음력 2월 2일 향년의 나이로 서거했다. 그의 서거 이후 54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창원군파 후손들은 전란과 격변의 현대사 속에서도 단 한 차례의 끊김없이 기신제를 봉행해 왔다. 이는 단순히 특정 가문의 행사를 넘어, 사라져가는 조선 왕실의 유교적 제례 문화를 원형에 가깝게 보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 542주년 봉행, 전통 예법에 따른 경건한 의식 이번 제542주년 기신제는 창원군파종회의 주관 아래 전통적인 왕실 제례 형식에 따라 진행되었다. 제례는 신명을 모시는 ‘참신’을 시작으로 술을 세 번 올리는 ‘헌작’, 축문을 읽는 ‘독축’, 그리고 신명을 보내드리는 ‘사신’의 순서로 이어졌다. 제례에 참석한 100여명의 후손들은 제복을 갖춰 입고 정성껏 마련된 제수 앞에서 머리를 숙였다. 특히 올해는 양력 3월 20일이 정확히 음력 2월 2일과 맞물리며, 창원군이 눈을 감았던 그날의 의미를 더욱 깊게 되새길 수 있었다. 이종명 창원군파종회장은 “500년 전 갑진년 2월 2일의 슬픔을 기억하며, 오늘날 우리는 그 슬픔을 자부심과 공경의 마음으로 승화시키고 있다”며 “조상의 뿌리를 잊지 않는 것이야말로 혼란스러운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 ‘숭조목족’의 정신으로 잇는 가문의 결속 기신제는 단순한 종교적 의식이 아니다. 이는 ‘조상을 숭배하고 종족 간에 화목함’을 뜻하는 ‘숭조목족(崇祖睦族)’의 정신을 실천하는 장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창원군파 후손들은 제례 후 이어진 음복 시간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가문의 역사를 공유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창원군파종회는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도 제례의 전통성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젊은 세대 후손들이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족보 정비, 묘역 관리, 그리고 제례 절차의 기록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종우 전례이사는 “전례 없는 긴 세월 동안 기신제가 이어질 수 있었던 원동력은 오직 조상을 향한 일념과 후손들의 자발적인 참여였다”며 “앞으로도 이 소중한 유무형의 자산을 다음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통문화 계승의 모델로서의 의미 전문가들은 전주이씨 창원군파의 기신제가 현대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입을 모은다. 핵가족화와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오늘날, 500년 넘는 세월 동안 하나의 뿌리를 중심으로 결속하는 공동체의 모습은 우리 사회가 지켜나가야 할 전통적 가치를 환기시킨다. 특히 조선 왕실의 기신제는 유교 문화권의 정수인 '예(禮)'가 집약된 행위다. 창원군 이성의 기신제례는 한 인물의 죽음을 추모하는 것을 넘어, 그 인물이 남긴 정신적 유산을 동시대 후손들이 어떻게 재해석하고 계승하는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이번 542주년 봉행을 기점으로 창원군파종회는 가문의 역사뿐만 아니라 조선 왕실 문화를 알리는 홍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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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6
  • 화성특례시,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 보건복지부 종합병원 개설허가 사전 승인 통과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3월 23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 설립 계획이 종합병원 개설허가 사전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사전 승인 내용에 따르면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상, 화성특례시가 속한 수원권역(수원, 화성, 오산)은 전국 70개 진료권역 중 일반 병상 공급 가능 지역으로 분류돼 있다. 시는 앞서 지난 18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주택토지공사(LH), 고려대학교 의료원, 컨소시엄 대표사(리즈인터내셔날, 우미건설, 미래에셋증권)와 함께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 건립 지원 및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700병상 규모(26개 진료과목)의 병원 건립 계획이 보건복지부 사전 승인 절차에 맞춰 완료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사전 승인 절차는 『의료법』 제60조에 따른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2023년 8월 발표)과 의료법 개정(2025년 6월)에 따라 도입된 것으로, 병상 관리체계 구축과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은 700병상 규모의 응급의학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등 26개 진료과목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최첨단 AI 시스템과 초연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의료복합 플랫폼’을 지향한다. 특히 병원뿐만 아니라 회복기 재활병원, 노인복지주택 등을 포함하는 ‘전 생애주기 복합케어 단지’를 계획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도권 남부와 연계한 초광역 의료 협력체계를 활성화하여 중증 질환, 감염병, 산업재해 대응 등 국가 전략적 필수의료 거점으로서 공공적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마지막 관문인 보건복지부의 사전 승인으로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 건립이 본격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시민들이 지역을 벗어나지 않고도 최고 수준의 의료 혜택을 누리는 ‘의료 안심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제반 절차 이행에 적극 협력하고 건립 과정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진료과목 특화 등 기관과 유기적인 실무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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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5
  • ‘투자 1번지’ 화성특례시, ‘MARS 2026 AI 투자유치 & 컨퍼런스’서 3개 기업과 전격 MOU 체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가장 탐내는 ‘투자 1번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시는 24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와 연계한 ‘2026 화성특례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3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 ‘2026 화성특례시 투자유치 설명회’에 200여 명 관계자 운집…대한민국 투자 1번지 ‘화성특례시’ 입증해 화성특례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주제로 우수한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권역별로 특화된 3대 핵심 밸리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행사에는 사전에 투자의향을 밝힌 기업을 비롯해 세계적 반도체 기업 ASM과 전략사업 분야 기업, 화성상공회의소, 한국수자원공사, 화성도시공사, 화성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화성특례시의 성장 잠재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화성특례시는 ▲동부권을 세계적 수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서남부권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K-미래차 밸리’ ▲남부권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약·바이오 밸리’로 각각 육성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지리적 강점과 산업 생태계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즉시 투자를 결정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했다. ▣ 화성특례시, ‘2026 투자유치 설명회’서 3개 기업 투자 협약 성과 ‘2026 화성특례시 투자유치 설명회’의 가장 큰 성과는 투자 유치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투자 협약(MOU)으로 이어졌다는 점이다. 화성특례시는 양감면에 조성 중인 반도체·미래차 중심의 첨단 제조 클러스터인 ‘H-테크노밸리 산업단지’와 관련하여, 입주 예정 기업을 대표하는 3개 기업 및 시행사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인허가 절차와 행정적 지원에 긴밀히 협력하고 기업의 원활한 입주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업단지 활성화를 통해 화성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투자 협약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심장부인 화성특례시, 특히 H-테크노밸리에 입주하게 되어 기대가 매우 크다”며 “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우수한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곳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제조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글로벌 반도체 기업 ASM, 화성특례시 입주 성공사례 발표 화제 ASM, 사업장 내‘혁신제조센터’ 2025년 준공 및 향후 증설예정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인 ASM의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되어 참가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원자층 증착(ALD) 기술 분야의 세계적 리더인 ASM은 화성특례시에서의 입주 과정을 공유하며 화성특례시의 우수한 행정 서비스와 인프라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ASM은 기존 화성 사업장 부지 내에 ‘혁신제조센터’를 2025년 준공하며 시와의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이는 화성특례시와 기업 간 지속적인 신뢰와 긴밀한 협력이 결실을 맺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 `기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진다! 기업 생애주기 전반을 관리하는 화성특례시만의 ‘밀착형 관리 시스템’ 화성특례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확인된 기업들의 투자 수요를 바탕으로, 단순한 부지 제공을 넘어 기업의 생애주기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밀착형 관리 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요 산업단지와 연계한 맞춤형 입지 제안, 지방세 감면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기업 수요에 기반한 규제 개선과 행정 절차 단축도 추진한다. 화성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107만 화성특례시가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는 ‘미래산업 경제도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참여 기업들의 투자 의향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밀착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도 한층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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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5

실시간 수도권 기사

  • 화성특례시, ‘2026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워크숍’ 개최
    화성특례시는 지난 29일 모두누림센터에서 ‘2026년 화성시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공급망 불안정 등 변화하는 건설 여건에 대응하고,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품질과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내 공동주택 건설사업 관계자와 화성시 시설직 공무원이 참석해 ▲현장과 행정 간 소통 강화 ▲품질 및 안전관리 방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어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주요 문제와 점검사항을 중심으로 실무 기준과 사례를 공유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구조체 균열, 누수, 결로, 마감 불량 등 공동주택 품질 저하 사례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다루며, 현장 중심의 사전 예방형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종희 주택정책과장은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품질과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과 행정 간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실무 기준을 공유해 품질과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통해 안전사고를 줄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품질 향상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점검과 실무 교육, 관계자 간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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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4
  • 화성특례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화성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윤성진)는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가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및 복지기관 관계자, 시민 등 약 9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장애인 인권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자폐 및 지체 장애인이 참여한 인권선언은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5명에게 도지사, 화성특례시장,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화성시장애인합창단의 공연과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장에는 체험·전시·홍보 부스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돼 장애 인식 개선과 복지 정보 제공의 장으로 활용됐으며,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윤 권한대행은 “장애인의 날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이번 행사가 장애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모두가 어우러지는 포용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 개선과 권익 보장,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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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4
  • 화성특례시, 2026년 제2회 추경예산 4조282억원 확정
    화성특례시는 중동전쟁에 따른 대외 경제 불확실성과 민생 부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편성한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30일 화성특례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총 4조 282억 원으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788억 원 증가했다. 이번 추경은 정부와 경기도 추경 대응사업을 반영한 긴급·집중형 예산으로, ▲시민 생활 안정 ▲취약계층 보호 ▲교통비 부담 완화 ▲지역경제 회복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으로, 총 615억 원이 반영됐다. 시는 1차 교부금 전액과 2차 교부에 따른 시비 부담분을 포함했으며, 2차 교부 국·도비는 성립전예산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에는 ▲THE 경기패스 73억 원 ▲2층 전기버스 보급 지원 19억 원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6억 9천만 원이 반영됐다. 복지 분야에는 ▲긴급복지 지원 8억 원 ▲야간연장 돌봄시설 보조인력 지원 5억 7천만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20억 원 ▲사회복지시설 돌봄 보조인력 지원 2천만 원이 포함됐다. 경제·환경 분야에는 ▲종량제봉투 제작 및 판매 7억 2천만 원 ▲농지이용 실태조사 지원 9억 원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 1억 3천만 원 ▲수산물 상생 할인 지원 1억 3천만 원 ▲AI 소득안정자금 지원 4천만 원이 반영됐다. 재난 대응 분야에는 ▲가뭄 대비 용수개발 10억 원 ▲지방하천 소규모 준설 8천만 원 ▲빗물받이 정비사업 등 8개 사업에 총 11억 원이 편성됐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고유가로 인한 복합위기와 민생 부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집중형 예산”이라며 “시민 생활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는 물론 지역경제 회복과 교통·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재원을 담았다”고 말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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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4
  • 민선8기 오산시 퇴직 국장단, 이권재 후보 지지 선언
    민선 8기 오산시 퇴직 국장단이 3일 오후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퇴직 국장은 김기수 전 경제문화국장, 김승규 전 자치행정국장, 노승일 전 도시주택국장, 정하철 전 도시주택국장 4인이다. 이권재 후보 측에 따르면 해당 국장들은 오산시에서 30년 이상 근속한 4급 서기관 출신 엘리트 공직자들이다. 김승규 전 국장은 기획·예산통으로 정평이 났으며, 김기수 전 국장은 교통분야에서 이권재 후보와 호흡을 맞췄다. 노승일·정하철 전 국장 역시 각종 도시개발에 관여했으며, 세교3신도시 지구지정에 이권재 후보와 함께한 주역들이다. 이들 전직 국장들은 한 목소리로 “직주락 중심의 오산시 제2의 도약,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와 예산 1조 원 시대를 이끌 사람은 이권재 후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권재 후보를 시장으로 모시고 일을 하는 동안 그의 식지 않는 열정과 오직 오산시 발전만을 위한 제1호 세일즈맨의 모습을 여실히 봤기에 민선 9기 오산의 지속 발전을 위해선 이 후보의 재선이 절실하다는 생각에 힘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이권재 후보는 “민선 8기 역전의 용사들께서 지지선언을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재선 시장에 당선되면 전직 국장님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함께 의논하며 더욱 더 오산이 빛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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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4
  •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5월 1일부터 매주 금~일요일 저녁 9시 30분까지 문 연다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이 5월 1일 시작된다.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저녁 9시 30분까지 화성행궁을 관람할 수 있다. 정조대왕의 원대한 꿈과 효심을 느낄 수 있는 화성행궁은 전국 행궁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규모와 격식을 갖췄다. 경복궁만큼 아름다운 궁궐로 손꼽힌다. 화성행궁 야간개장으로 낮보다 더 아름다운 수원화성의 밤, 고요한 달빛 아래 도심 속 궁궐의 야경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수원시는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정신을 스토리화해 공간별로 테마가 있는 몰입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화성행궁을 거닐며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화성행궁을 ▲환영의 빛 ▲몰입의 빛 ▲놀이마당 ▲사색의 공간 등 4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해 3차원(3D) 홀로그램, 레이저 연출, 나비 드론, 달빛 윤무 사진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유여택에서 무예24기 야간 특별공연(5~8월)을 최초로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역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6 화성행궁 야간개장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공연 ‘화성만개/花聲滿開 : 꽃의 소리, 만개하다’는 5월 2일 오후 7시 화성행궁 낙남헌 앞마당에서 열린다. 수원시립합창단, 국악인 남상일, 퓨전 국악 밴드 ‘프로젝트 락’이 참여해 전통의 깊이와 현대의 감성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 등은 화성행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는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고 있다. 화성행궁 야간개장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6월 13일), ‘2026 수원 국가유산 야행’(8월 14~16일), 가을에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9월 19일~10월 6일), ‘수원화성문화제’(10월 4~11일)의 야조 등 축제를 열며 ‘밤이 즐거운 도시’를 만든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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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2026년 생생국가유산」, ‘유네스코 웰컴투 회암사’ 운영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국가유산청 지원사업 「2026년 생생국가유산」 ‘유네스코 웰컴투 회암사’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라는 취지에 맞춰 기획됐으며, 가족과 성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가족 참여형 ‘회암사路 클래스’ ▲성인 대상 ‘꽃피고나비날다’ ▲여름 힐링 프로그램 ‘회암사 휴가(休歌)’ ▲자연 체험 ‘회암사 에코 놀이터’ 등 총 4개로 운영된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회암사路 클래스’는 회암사지의 길(路)을 따라 과거 사람들의 삶을 체험하는 탐방형 프로그램으로 ▲일상의 길 ▲자급자족 수행의 길 ▲차와 명상을 즐기는 휴식의 길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 10일, 17일, 31일에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어 6월부터 7월까지는 ‘생생 꽃피고 나비날다’, 8월에는 ‘회암사휴가(休歌)’, 10월에는 ‘회암사 에코 놀이터’가 운영되며,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회암사지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네이버에서 ‘문화위드유더봄’을 검색한 후 예약 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날짜, 회차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박물관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회암사지의 역사적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보다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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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안민석-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고발 취하·관계 회복 ‘한 뜻’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29일 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임원에 대한 고발을 취하하고,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관련 고발을 지난 28일 취하했다”며 “이는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쟁점을 정리하는 동시에 통합으로 나아가기 위한 사전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안민석 후보는 전날인 28일 교육공무직노조 경기본부 사무실을 방문해 향후 협력 방향을 확인하고,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이뤄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안 후보는 노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제는 갈등을 넘어서야 할 때”라며 “교육현장은 대립이 아니라 통합으로 가야 하고,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기반 위에서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은 학교 현장을 지탱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통합의 힘으로 교육을 안정시키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선거 과정에서의 다양한 의견 차이는 있었지만, 결국 교육은 함께 책임져야 할 영역”이라며 “모든 교육 주체와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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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30
  • 화성특례시, 오산천에 ‘황토 맨발산책로’ 생긴다... 유관기관과 MOU 체결
    화성특례시는 지난 21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오산천 맨발산책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환경 개선을 위해 오산천에 맨발산책로 설치를 추진하며 ‘맨발 걷기 친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맨발 걷기 수요에 대응하고, 친수하천 공간을 활용한 건강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3년부터 오산천 수도용지 관리 주체인 한국수자원공사, 친수하천 조성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 대상지는 오산천 친수하천 조성공사 구간 내 수도용지로, 폭 2m, 연장 300m 규모의 황토 포장 맨발산책로가 들어설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광역상수도 시설 보호 및 안전관리 ▲맨발산책로 조성 및 관리 전환 인수인계 ▲수도용지 내 공사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산책로는 올해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완공 이후에는 시민들이 오산천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시민들이 갈망하던 오산천 맨발산책로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공원과 녹지를 활용한 맨발산책로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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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9
  • 경기북과학고등학교, 송민학교와 통합교육 자매결연 협력 협약
    경기북과학고등학교(교장 이병진, 이하 경기북과학고)는 21일 의정부시 관내 공립 특수학교인 송민학교와 통합교육 자매결연을 이어가기 위한 상호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2025년) 첫 결연에 이어 보다 발전적이고 지속적인 통합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북과학고등학교와 송민학교는 통합교육과정에 대한 계획 수립 및 운영에 긴밀히 협력하며, 동아리 활동과 봉사활동 등 양 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활동 추진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 인식 개선에 관한 공감대를 넓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일 것을 합의했다. 협약을 체결한 이병진 교장은 “경기북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 융합적 미래 역량을 갖춘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성과 다름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학교가 뜻을 모은 만큼, 협약 사항이 학교 현장에서 내실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과학고등학교는 경기도 내 유일한 과학고등학교로 2005년 개교 이래 올해로 21주년을 맞았으며, ‘과학 한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학교’로서 새로운 도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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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3
  • 의정부문화재단, 조선왕조실록 기반으로 복원된 “역사문화 콘텐츠” 지속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해 9월,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기반 스토리텔링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군사도시로 대변되는 의정부 지역 이미지를 ‘왕의 도시, 의정부’로의 도시브랜드를 전환하고자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를 개최했다.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조선왕조 건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의정부 지역의 특성을 활용하여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의 장을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지역축제의 발판을 마련했다라는 평가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러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한 지역의 역사 정체성 확립을 위한 의정부문화재단의 노력은 지난 2023년부터 다양한 역사적, 학술적 연구와 고증 작업에서 시작되었다. 먼저, 의정부문화재단은 2023년 <의정부시 정체성 확립을 위한 조사, 연구>를 통해 의정부 지명 유래, 조선왕조 조형물 조성 방안, 역사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스토리텔링 개발 등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시 승격 60주년을 맞은 의정부의 역사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 미래 의정부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해 8월 개최한 <지역역사 문화포럼>에서도 한양 재천도 이후 태종이 개성을 떠난 태상왕 이성계를 견주(見州, 현재 의정부 일대)에서 맞이하는 『태종실록』 기사(記事/ 태종 5년(1405) 11월 6일)에 의거, 의정부가 개성과 한양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로이자, 부자지간에 만남, 화해와 소통이 이루어지는 곳이었음을 확인했다. 더욱이 지난 2월, 개최한 <의정부 역사문화포럼>에서도 조선 초기 도로망, 지정학적 성격, 태조·태종의 상봉과 화해의 과정, 정사와 설화의 종합적 고찰을 통해 의정부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사실 기반으로 재정립하고 향후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연구 발표를 통해 다시 한번 의정부에서의 태조, 태종의 만남 관련 기록을 고찰하는 계기를 맞았다. 『태종실록』에는 태조와 태종이 1405년과 1406년 견주(현 의정부·양주 일대)에서 만났다는 분명한 기록이 존재하며, 의정부 일대가 수도 한양 인근의 정치, 군사적(사냥, 강무) 거점이자, 왕실 의례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이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주상이 태상왕(太上王)을 옛 견주(⾒州)에서 맞이하였다. 주상이 숙소에 나아가 헌수(獻壽)하니, 태상왕이 조용히 이르기를, “양도(兩都)에 왕래하여 백성들이 생업에 편히 종사하지 못하였는데, 이제부터는 한곳에 잘 거처할 수 있겠는가?” 하니, 주상이 말하기를, “삼가 가르침을 받들겠습니다.” 하고, 이내 모시고 잤다. - 『태종실록』 5년(1405년) 11월 6일 - 또한, 일부에서 제기되는 전근대 지명 체계상 ‘정확한 좌표 부재’가 부정의 근거가 될 수 없듯이 오늘날의 어가행렬 행사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상징적·문화적 재현, 즉 역사 왜곡이 아니라 역사 해석과 문화 창조의 결합 사례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학계의 평가를 받았다. 의정부시의 <태조·태종 어가행렬>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실록 기록을 기반으로 한 역사 콘텐츠로서 지역 정체성 회복과 문화관광 자산 창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향후, 의정부문화재단은 이러한 역사적, 이론적 사실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한 역사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민의 자긍심을 향상시키고자 다채로운 역사문화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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