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갤럭시가 제시하는 기존과 다른 세상, ‘플립 사이드(Flip Side)’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728일 부산 광안리에 문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서울, 부산, 뉴욕, 베를린, 파리, 두바이, 방콕 등 글로벌 7개 도시에서 갤럭시 신제품 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언팩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30 세계박람회유치 후보도시로서 개최지 확정을 앞두고 유치 열기가 뜨거운 부산은 갤럭시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갤럭시 팬들과 부산 엑스포 서포터즈, 부산 시민이 한데 모여 축제의 열기로 가득했던 부산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 현장에 뉴스룸이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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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언팩 2023’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 Z 플립5, Z 폴드5, 갤럭시 탭 S9, 갤럭시 워치6 등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

 

또 다른 세상으로의 초대문을 연 부산 갤럭시 스튜디오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광안리 해수욕장 해변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는 거대한 민트색 커튼에 가려진 모습으로 오픈 전부터 오가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발길을 사로잡았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시작된 오픈 행사는 국내외 미디어를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전봉민 국회의원, 경상권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 10명과 부산 엑스포 서포터즈 20명을 초청한 가운데 갤럭시 스튜디오 언박싱세리머니로 막을 열었다. 테이프 커팅식에 맞춰 체험관을 가리고 있던 커다란 커튼이 열리자 여기저기서 박수소리가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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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 오픈 세리머니에는 노태문 MX사업부장을 비롯, 박형준 부산시장, 전봉민 국회의원, 강봉구 한국총괄장, 가수 이무진과 부산 엑스포 서포터즈,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 대표단이 참석했다.(사진=삼성전자) / 화신뉴스

 

이어 본격적인 체험관 투어가 시작됐다. 이번 체험관은 갤럭시를 활용해 경험을 구매하는 쇼핑몰 콘셉트로 운영된다. 현장에서 대여한 갤럭시 Z 플립5Z 폴드5를 직접 사용해 보며, 폰에 지급된 경험 마일리지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구매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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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는 지역 특색을 살린 인테리어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문구로 꾸며져 있다(사진=삼성전자) / 화신뉴스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인테리어 포인트와 이벤트로 재미를 한층 더했다.

 

1층에 들어서자마자 부산시의 시민 소통 캐릭터 부기와 다양한 피겨로 꾸며진 갤럭시 신제품 전시 공간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갤럭시 Z 플립5플렉스 윈도우커버스크린으로 꾸며진 벽면 디스플레이 중앙에는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 메시지를 송출하는 디지털 사이니지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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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Z 플립5로 장식한 벽면 디스플레이. 전작 대비 3.78배 커진 커버스크린으로 향상된 사용성과 더 많은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사진=삼성전자) / 화신뉴스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액세서리로 갤럭시 Z 시리즈 신제품을 꾸며볼 수도 있다. 참가자들은 부산을 다양한 이미지로 표현한 폴더블폰 케이스를 사용해 보고, NFC를 태깅해 부기디지털 스티커로 갤럭시 Z 플립5의 커버스크린을 꾸미는 등 폭넓은 커스터마이징 경험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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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2023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 오픈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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