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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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초 듀얼 UHD’, 외신도 극찬한 삼성 오디세이 네오 G9의 혁신
    삼성전자 듀얼 UHD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모델명: G95NC)가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혁신 기술로 화제다. 해외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는 것은 물론, ‘에디터 추천(Editor’s Choice)’, ‘올해 최고의 제품(Best of 2023)’ 등 각종 어워드도 수상했다. ▣ 최고의 성능으로 제시하는 게이밍의 미래 오디세이 네오 G9은 더욱 수준 높은 게이밍 경험을 추구하는 많은 마니아들에게 이미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로 인정받고 있다. 커다란 57인치 듀얼 UHD 디스플레이를 1,000R 곡률로 탑재한 오디세이 네오 G9은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1ms의 빠른 응답속도(GTG)와 각 화소를 정밀 제어하는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Quantum Matrix Technology)와의 시너지로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제공한다. 여기에 ▲최대 밝기 1,000 니트 ▲240hz의 높은 주사율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를 갖춰 게임 내 빠른 화면 전환과 화려한 그래픽도 완벽하게 표현하는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실제로 오디세이 네오 G9은 전문가와 게이머는 물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와 IT 전문지 ‘테크아리스(Techaeris)’, 리뷰 전문 매체 ‘포켓린트(Pocket-lint)’ 등 해외 미디어로부터 ‘세계 최초, 최고 수준의 듀얼 UHD’라고 평가받았다. 뉴스위크는 오디세이 네오 G9을 “다른 차원의 경험을 선사하는 강력한 제품이다”라고 언급했으며, 리뷰 전문 매체 포켓린트는 “(수치상의) 스펙을 뛰어넘는 제품”이라며, “그 어떤 제품도 오디세이 네오 G9이 제공하는 경험을 줄 순 없다”고 평가했다. 테크아리스는 나아가 오디세이 네오 G9을 ‘2023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하며 “오디세이 네오 G9 의 퍼포먼스는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선언했다. ▣ 업무 생산성까지 극대화하는 세계 최초 듀얼 UHD 모니터 32인치 모니터 두 대를 베젤 없이 나란히 놓고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오디세이 네오 G9은 게이밍 경험뿐 아니라 업무 생산성도 향상시킨다. 멀티태스킹이 용이한 고화질 프리미엄 스크린으로써 사용자가 문서, 스프레드시트, 코딩, 그래픽 등 다양한 작업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대해 테크아리스는 오디세이 네오 G9이 특히 영상과 사진 편집에 뛰어난 기능을 탑재했다고 언급했다. “넓은 화면은 사이드 스크롤링을 줄이고 창의적인 생산 활동을 향상시킨다”며, “특히 넓은 화면에서 사진, 영상 편집이 가능하단 점이 인상적이다. 영상, 사진 편집자들에게 매우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뉴스위크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거대한 모니터”라고 호평했고, 포켓린트도 “작업을 할 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몰입감을 제공한다. 압도적인 시각 경험을 제공하는 완벽한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언급했다. ▣ 사용자 일상에 최적화된 디자인 오디세이 네오 G9는 디자인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더해 컬러와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후면 조명으로 게이밍 룸이든 사무실이든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뉴스위크는 “제품 후면의 원형 ‘코어싱크 라이팅’과 고광택 화이트 색상이 잘 어우러진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 중인 게임이나 화면 밝기 설정을 인식해 후면 라이팅과 동기화하여 더욱 몰입감 있는 게이밍 환경을 연출한다”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좌우 회전(Swivel) ▲상하 각도 조절(Tilt) ▲ 높낮이 조절(HAS, Height Adjust Stand) 등 인체 공학적 스탠드 기능으로 사용자마다 개인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오디세이 네오 G9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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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삼성전자, 금속노조 등의 관련하여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4일 금속노조 등의 <삼성-전자계열사 노동안전실태 보고서> 및 관련 보도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일부 언론에서 특정 시점에 일부 응답자의 일방적 답변을 사실인 것처럼 과장되었다며, 노조측은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판매, 삼성SDI, 삼성전자 등 4개사 일부 근로자의 설문조사를 근거로 자살을 생각한 비율이 일반 인구 평균과 비교해 10배를 넘는다고 주장했다. 노조측은 4개사 직원들 중 자살을 생각한 비율이 각 9.2%~16.7%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측은 또 각 회사 근로자의 65~77%가 수면장애를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는 명백히 사실을 왜곡한 허위주장으로 직원들을 상대로 한 건강검진 결과 많게는 10배 가량 수치를 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특정 항목의 경우에는 수십배를 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암·희귀질환 관련 조사의 경우, 정확한 발병 케이스를 기반으로 한 통계가 아니고 주변에서 보거나 들어본 적이 있느냐는 식의 모호하고 주관적인 방식으로 설문이 이뤄졌다며, 과장될 수 밖에 없는 조사 결과이다. 한편, 휴대폰공장에서 발암물질을 다량 사용과 관련하여 일부 언론은 금속노조의 발표자료를 바탕으로 “삼성 반도체 직업병 관련 물질이 휴대폰·배터리 공장에서도 다량 사용되고 있다“고 보도해 비과학적인 공포조장을 보도 했다. 삼성의 휴대폰·배터리 공장에서 사용하는 CMR과 에틸알콜, 황산 등은 당사뿐 아니라 국내외 많은 제조공정에서 필수불가결하게 사용되는 화학물질으로 문제는 사용여부가 아니라 얼마나 엄격히 통제된 작업환경에서, 안전하게 사용되고 있느냐다. 삼성 관계자는 ”관련 규정과 법률을 철저히 준수하며 임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앞으로도 안전한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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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천보콘크리트, 양주시에 성금 1천만원 기부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9일 ㈜천보콘크리트(대표 최종성)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최종성 ㈜천보콘크리트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성금은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종성 대표는“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봄날의 희망찬 꽃을 피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전했다. 강수현 시장은“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는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의 따스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원동력이 되도록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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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안양시, 청년 위한 플랫폼 ‘올큐’ 구축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청년들의 진로, 대학, 경력 등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온라인 플랫폼 ‘올큐(ALL Question)’를 구축하고 4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플랫폼은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곳으로, 청소년이나 청년이 고민을 상담하면 해당 분야의 현직자가 직접 답변하는 온라인 소통창구다. 16세부터 39세까지 안양시에 거주하거나 학교, 직장 등 활동을 하는 청소년, 청년이면 누구나 안양청년광장(anyang.go.kr/youth)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진로 및 취업, 직장 실무, 법률 등에 대해 상담하면 연계된 취업플랫폼에 등록된 관련 현직자가 상담해주고, 실무・취업 고민 상담사례 열람이나 인공지능(AI) 자기소개서 분석 등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안양청년인재’로 등록된 청년이 전문분야의 멘토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먼저 경험한 전문가들이 방법을 모르거나 용기가 없어 망설이는 청년의 길잡이가 되어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을 위한 지원은 안양이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고, 청년정책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핵심”이라며 “청년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청년 개인의 역량 강화와 도전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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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양주시, 홀몸 어르신을 위한 건강밥상 제공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일반식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치료식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홀몸 어르신을 위한 건강밥상 제공 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 경기도 ‘지역맞춤형 틈새 돌봄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번 사업은 기존 복지제도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틈새 분야 서비스로 노인성 질환자, 당뇨환자 등 치료식 식단이 필요한 노인에게 저염, 저당 치료식 반찬을 직접 집으로 배달하고, 건강 식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시범사업이며 당뇨 고위험군 어르신 40명을 선정하여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통해 당뇨병 관리가 쉽지 않은 홀몸 어르신에게 치료식 및 건강 식단 제공, 혈당 체크 등 통합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취약 계층 돌봄 서비스는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이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세밀하고 촘촘하게 홀몸 어르신을 살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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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2024년형 삼성 TV, CC 인증 획득… 보안 신뢰성 기준 높여
    삼성전자는 2024년형 TV에 적용된 보안 솔루션인 ‘삼성 녹스(Knox)’가 ‘국제 공통 평가 기준(Common Criteria, 이하 CC)’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2015년형 TV제품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솔루션인 삼성 녹스를 적용한 후, 10년 연속 CC 인증을 받아오고 있다. 2024년형 삼성 TV는 삼성 녹스의 더욱 강력해진 보안 기능을 검증 받으며 글로벌 보안 신뢰성을 한 번 더 입증했다. CC 인증은 IT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기 위한 국제표준으로 전 세계 31개국이 상호 인정하는 평가 인증이다. 이번 CC 인증으로 검증된 삼성 녹스의 보안 기능은 세 가지다. 우선, 삼성 TV 운영체제인 타이젠 OS의 해킹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준다. 또, 삼성 TV로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 접속하려는 웹 사이트가 피싱 사이트인지를 삼성 녹스가 사전에 검사해 차단해준다. 마지막으로 삼성 Neo QLED 8K TV에 탑재된 ‘녹스 볼트’와 함께 사용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삼성 TV는 이번 CC 인증 획득을 통해 삼성 녹스 볼트와의 안전한 연결성까지 인정받으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측면에서 TV 보안의 기준을 한층 더 강화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은 “삼성 녹스의 보안 기능이 더욱 강력해지고 안전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의 보안 기술을 제품에 적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녹스 볼트 프로세서는 QN900D, QN800D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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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니콜라, Thomas B. Okray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
    HYLA 브랜드를 통해 배출가스 제로 운송, 에너지 공급 및 인프라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Nikola Corporation (Nasdaq: NKLA)은 4일 훌륭하고 존경받는 금융 임원인 Thomas를 임명했다. Tom” B. Okray(토마스 B. 오크레이)는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회사 경영진에 합류했다. Stephen Girsky는 “Tom을 CFO로 맞이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와 같은 역량을 갖춘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은 Nikola가 진행 중인 흥미진진한 여정에 대한 증거다”며 “40년 동안 쌓아온 Tom의 깊이 있는 금융 전문 지식은 우리가 공급 기반을 확장하고 비즈니스를 수익성 있게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Tom은 우리 경영진을 완성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트럭 산업을 지속적으로 재편하고 탈탄소화를 추진함에 따라 성공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Okray가 상장 기업의 CFO로서 네 번째 임기를 의미한다. 이전에 Okray는 추진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능형 전력 관리 회사인 Eaton Corporation의 수석 부사장(EVP) 및 CFO, Grainger의 수석 부사장(SVP) 및 CFO, Advance Auto Parts의 EVP 및 CFO를 역임했다. Okray는 또한 제품 개발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포함하여 14년 이상 동안 General Motors에서 다양한 임원 및 CFO 역할을 수행했다. 그의 광범위한 경력은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한국에서 활동하고 중국, 인도, 브라질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 Okray는 “지난 40년 동안 전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차량에 걸쳐 최첨단 기술을 사용해 작업했다. Nikola에서 탄소 배출 제로 기술을 확장하는 것은 제가 참여하고 싶은 일이다.”라며, “수십 년에 걸쳐 Nikola의 리더십 중 일부와 제가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에 결정이 더욱 자연스러워졌으며, Nikola의 사명과 그들이 트럭 운송 및 에너지 부문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믿으며 회사에 합류하여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기여하게 되어 기쁩니다.”고 말했다. ▣ 토마스 B. 오크레이 소개 Thomas "Tom" B. Okray는 Nikola Corporation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다. Okray는 Eaton에서 Nikola에 합류하여 EVP 및 CFO 직책을 맡았습니다. 그는 또한 Grainger의 SVP 및 CFO, Advance Auto Parts의 EVP 및 CFO를 역임했습니다. 그 직책을 맡기 전에는 Amazon에서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General Motors에서 Okray는 수석 분석가로 시작하여 최종적으로 글로벌 제품 개발, 구매 및 공급망 CFO 직위에 올랐다. 연구 개발, 엔지니어링 운영, 조달, 공급망, 자본, 미래 포트폴리오 전략, 미래 차량 및 파워트레인 프로젝트, 제3자 제휴에 대한 재무 리더십을 제공했다. Okray는 또한 Opel에서 글로벌 제품 개발 CFO, 아시아 및 유럽 제품 개발 전무 이사, Fiat-GM Powertrain 합작 투자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Okray는 Flowserve Corporation(NYSE:FLS), The Cleveland Orchestra 및 The City Mission의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Okray는 미시간 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화학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시카고 대학교에서 재무, 통계, 생산 및 운영, 비즈니스 정책을 전공하여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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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화성시, 경기도 단일 지자체 최초 국가지질공원 인증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경기도내 단일 지자체로는 최초로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앞서 화성 지질공원은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환경부 제29차 지질공원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과했으며, 전국에서 16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29일 지정 고시됐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질유산을 보전하는 동시에 이를 교육·관광 사업 등에 활용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환경부 장관이 인증하는 대안적 개념의 공원제도이다. 화성 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는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우음도 △전곡항 층상응회암 △제부도 △백미리 해안 △궁평항 △국화도 △입파도 등 8개소로, 이번 인증으로 이를 포함한 육상 165.9㎢, 해상 116.6㎢ 등 총 면적 282.5㎢ 지역이 국가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화성 국가지질공원은 전 지질시대에 걸친 다양한 암석이 분포하고 있고 공룡알 화석이 300개 이상 발견된 국내 최대 규모 공룡알 화석산지를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지각의 지체구조 연구에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국가지질공원 인증은 화성시 지질유산의 가치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화성시의 소중한 지질자원 가치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국가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한 사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2016년부터 관내 지질유산 보존 및 적극적 활용을 위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해왔다. 2022년 7월 환경부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인증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에는 국가지질공원 본 인증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하고 탐방인프라 개선, 교육·관광프로그램 개발 등 본 인증을 위해 지속 노력해왔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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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5차 회의 성료
    오산시(시장 이권재) 주관으로 민선 8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가 지난 2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시장과 군수가 참석했다. 협의회장인 신상진 성남시장 주재로, 경기도 내 총 38개 안건을 심의했다. 정기회의에 참석한 시장, 군수는 지역 발전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했으며, 각 시군의 발전과 안정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으로 보냈다. 오산시는 시군종합평가 형평성 제고를 위한 기준 개선이 마련돼야 한다는 내용을 건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오산시가 세교3지구 신규 공급지 지정 등을 발판 삼아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도약하며, 1천400만 경기도의 상징성 있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도내 31개 시군에 알리는 시간이기도 했다. 이 시장은 환영사에서 “세교3지구 지정, GTX-C 오산연장 등으로 오산이 50만 경제자족도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며 도시 발전상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회의 직후에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와 경기언론인클럽(이사장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이사 사장)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해당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와 지역언론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토론, 공동사업 추진, 양 기관의 공동사업 추진, 공동현안에 대한 정보 교환 및 연구, 지역언론 발전 적극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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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이원욱, 과학고(특목고) 유치 등 동탄·반월 미래핵심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 공약 발표!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을)은 29일 동탄과 반월지역의 미래핵심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 공약을 발표했다. 화성시 청소년인구는 2011년 이후 평균 약 4.5%씩 증가해왔으며, 2024년 1월 기준 5~19세 인구 비중 전국 12.9%, 경기도 14.0%에 비해 화성시는 17.5%에 달하는 상황이다. 이원욱의원은 화성시를 교육하기 좋은 도시, 청소년의 꿈과 미래가 끝없이 펼쳐질 도시로 탈바꿈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화성시 교육환경 개선과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원욱 의원은 동탄·반월 미래핵심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방안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첫째, 과학고(특목고) 유치로 미래핵심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단순히 특목고 유치에 그치지 않고 미래핵심인재 성장 로드맵이 화성에서 그려지도록 하겠습니다. 유소년기 미래첨단산업 인재양성 스쿨 체험, 과학고 진학 재능 심화, 국가첨단산업 인력양성 기관 전문 능력 체화의 경로를 거쳐 글로벌 선도기업 핵심역량인재로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화성시 권역별 평준화 도입으로 고교 진학문제 해결하겠습니다. 화성시는 비평준화로 인해 고등학교 입학이 진학이 아닌 입시가 되어버린 현실입니다. 그동안 화성시의 넓은 면적이 평준화 시행의 걸림돌이 되어 왔습니다. 화성시 권역별 평준화를 도입하고 교통여건 등 지역 특성에 맞춰 동부권, 동탄권부터 우선 시행하겠습니다. 셋째, 2024년 고등학교 2개교 추가 신설을 추진하겠습니다. 고등학교 부족으로 해마다 반복되는 고등학교 진학 문제 해결을 위해 2025년~2027년까지 예정된 고등학교외에 2곳의 고등학교를 추가 신설토록 하겠습니다. 고등학교 추가신설로 학급당 학생수 35명의 과밀 문제와 관외로 내몰리는 상황도 함께 해결하겠습니다. 아울러 동탄·반월 초등학교, 중학교 통학순환버스 운행 확대로 통학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겠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화성시는 청소년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미래핵심인재가 끊임없이 배출될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성장 도시가 될 것이다, 그럼에도 비평준화와 학교부족으로 인한 과밀학급 및 관외 학생 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다”며, “과학고 유치를 통한 미래핵심인재 양성, 화성시 권역별 평준화, 고등학교 2개교 신설을 통해 동탄(반월)을 국가첨단산업 미래핵심인재 조기육성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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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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