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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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무봉산 자연휴양림’ 개장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첫 자연휴양림인 무봉산 자연휴양림을 개장했다.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화성시 중동 일원에 면적 319,692㎡의 규모로 조성된 휴양림으로, 소나무·굴참나무·상수리나무 등으로 조성된 우수한 산림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10개동, 텐트를 칠 수 있는 데크야영장 13개소, 각기 다른 컨셉으로 조성된 피크닉오두막 13개소,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바비큐존 등 가족과 함께 산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산림의 변화에 따라 식물군집이 변화해가는 산림천이 과정을 전시한교육시설인 산림자원체험관 등 다양한 휴식·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다. 31일 열린 개장식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휴양림 소개 ▲표창장 수여 ▲기념사·축사 ▲세레모니 및 식수 ▲휴양림 투어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도심과 인접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 자연과 함께 일상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라며 “무봉산 자연휴양림이 양질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봉산 자연휴양림 시설은 숲나들e시스템에서 이용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 예약으로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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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오산시 세교2지구 119안전센터 이전 신설된다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세교2지구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기존의 청학119안전센터가 세교2지구 공공청사 부지로 이전·신설하게 됐다. 신설 119안전센터 이전은, 앞서 이권재 시장이 지난해부터 세교2지구 입주예정자 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입주 예정에 있는 공동주택들의 단지별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한 적극 행정의 결과물로, 세교2지구내 소방시설조기 신설 필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가 있었고, 이 시장은 소방시설 신설을 위해 오산소방서와 긴밀하게 협조해왔다. 이 시장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세교2지구의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 돼앞으로 수년 내 인구 급증이 예상된다”면서 “안전 문제에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생각으로 소방시설 설치와 관련한 각종 인·허가 절차 등에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교2지구 입주예정자 협의회 이웅 회장은 “입주민을 위해 세교2지구 기반시설 개선 등 각종 건의사항을 수렴한 이권재 시장님을 비롯한 관련 부서에감사하다”고 사의를 표하고 “세교2지구 입주민과 입주예정자들의 숙원인소방시설 개청을 하루라도 앞당겨 세교2지구가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 시장은 화답하면서 “오산소방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세교2지구 입주민의 건의사항인 소방서 개청을 하루라도 앞당겨, 신속한 재난 예방 활동과 적극적 현장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추구하는 오산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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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양주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강수현 양주시장이 27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서울우유공장 재난 상황을 보고받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현장과 실시간으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서울우유 양주신공장과 시청 상황실에서 재난 상황을 가정해 현장과 동시에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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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오산매홀로타리클럽, 오산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구 집수리 봉사
    오산매홀로타리클럽(회장 장현)이 지난 19일과 26일 양일간 신장동 일원의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家 만들기’ 봉사활동을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연계로 진행된 가운데 오산매홀로타리클럽 뿐만아니라 오산정란로타리클럽과 오산백합로타리클럽 회원도 함께 참여했다. 드림스타트 사례 아동 가구 중 신청을 받아 6가구를 집수리 대상 가정으로 선정했다. 이 중 한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이자 다문화 가정으로 이사를 온 후 10년 이상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지 않아 노후 정도가 심하여 집수리가 시급한 상태였다. 오산매홀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십시일반 정성으로 300만 원을 모아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를 준비하고, 아동에게 필요한 책상, 책장, 수납장,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회원 16여 명이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1 가구에는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오래된 가구를 버리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도왔으며, 나머지 5가구에는 발광 다이오드(LED)등을 설치해 집안이 한층 밝고 환해졌다. 장현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활동하여 보람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계속할계획이다”고 말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낡고 오래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주거 공간이 개선되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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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오산시, 반도체 소부장 산관학 협의회 구축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26일 오산대학교에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생태를 공고히 하고 도약하기 위해 ‘오산시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오산상공회의소와 관내 반도체 기업,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반도체 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위한 수요·공급 기업 간의 산업 생태계 구축 ▲반도체 분야 맞춤형 인력양성 등에 대한 각 기관의 협력 등이 담겼다. 특히, 오산대와 한신대는 반도체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이거나, 오는 2024년 신규 개설 계획이 있는 상태로, 반도체 인력양성에 있어 큰 의지를 갖고 있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산관학 포럼에서는 ‘오산시 반도체 산업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 오산시, 한신대, 오산대학교에서 준비한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향후 오산시는 차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응모하고자 2024년 오산시 산업 종합육성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반도체 산업 지원조례 제정, 반도체 기업 지원사업 발굴 등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로드맵을 구성하고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강현도 부시장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기업과 대학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업을 요청했다. 또한 “시 차원에서 반도체 소부장 산업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견고한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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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화성시, 경산복지재단과 함께 ‘어울림 한마당’ 미술작품 전시회 개최
    화성시(시장 정명근)와 경산복지재단이 26일 정신재활시설 사랑밭 야외정원에서‘어울림 한마당’ 정신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경산복지재단은 전국의 정신장애인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마음의 평화와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정신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Well Life-건강’이라는 주제로 미술작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공모전에 접수된 그림, 사진, 문예 등 70여 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2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사랑밭 야외정원에서 운영되며, 11월 6일부터 7일까지는 화성시청 로비에서 운영된다. 개회식에서는 경산복지재단 8개의 산하기관들이 연합으로 바자회, 카페, 꽃차 판매, 주민 합창 공연 등 다양한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최재화 경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마음에서 나온 예술이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온 만큼, 이번 전시회가 당사자들이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술 공모전과 전시회를 통해 예술의 치유적 힘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예술활동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이어지고 정신건강에 대해 더욱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경산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시도 시민의 마음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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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화성시 작은영화관, 국립극장 기획전 ‘극장 서는 날’ 개최
    화성시 작은영화관이 국립극장의 우수 창작 공연 실황을 상영하는 국립극장 기획전‘극장 서는 날’을 오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국립극장이 전국 19개 작은영화관과 연계해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국립극장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 실황은 기획전 기간 동안 일일 2회 상영하며 상영작품은 총 4편이다. 국립창극단의 창극 ‘귀토’, ‘춘향’, ‘변강쇠 점 찍고 옹녀’는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이야기인 별주부전, 춘향전, 변강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어린이 음악회 ‘엔통이의 동요나라2’는 성장하는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친숙한 동요와 아름다운 국악으로 연주하는 작품이다. 관람료는 특별 할인가인 5,000원이며, 예매는 현장이나 온라인(hscinema.moonhwain.net)을 통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 작은영화관(☎ 031-355-2731)으로 하면 된다. 최원교 문화예술과장은 “국립극장과의 협업으로 창극, 어린이 음악회 등 국립극장 인기 작품을 화성시 작은영화관에서 저렴한 관람료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획전이 가족과 함께 우리 고전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 작은영화관은 화성시가 서부지역의 영화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설립한 영화관으로 지난 2022년 12월 6일 개관했으며, 2개관 총 150석 규모로 마도면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한 마도문화센터 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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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화성시, 100만 화성시! AI경진대회 개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00만 화성시! AI경진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100만 화성시, 100만 가지 희망과 꿈’으로,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주제를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참가대상은 화성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화성시에 거주하는 만 6세에서 만 18세까지의 청소년으로, 접수마감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 된 청소년으로 한정된다. 공모전은 다음달 10일까지 100만 화성시! AI경진대회 공모전 홈페이지(http://hsaicontest.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는 인구 100만의 대도시를 넘어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우리 시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혁신기술인 생성형 AI를 활용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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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화성시, 교통안전 연합 캠페인 개최
    정명근 화성시장이 24일 동양초등학교 정문에서 시행된 교통안전 연합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화성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동양초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해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명근 시장을 비롯한 캠페인 참석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 및 안전운전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으며 등굣길 아이들의 보행지도를 실시했다. 정명근 시장은 “오늘 캠페인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문화를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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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의정부시, 7호선 연장선 복선화 및 8호선 연장노선 검토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3일 철도‧교통 분야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철도 정책 자문단’ 제8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먼저 ‘의정부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용역사가 7호선 연장선 복선화 방안과 8호선 연장 노선(안)을 자문위원들과 공유하고, 이에 대해 전문가들이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자문위원들은 7호선 연장선 복선화 설계변경 및 복선화를 대비한 선시공 필요부분에 대해 검토하고, 선시공의 실현 가능성과 예상되는 문제점을 점검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8호선 연장 노선(안)을 용역사와 함께 살폈다. 자문단에서는 “7호선을 연장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단선 건설에 따라 안전문제가 심각하고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되는 등 사회적 손실이 클 것 너무나 뻔하다. 이미 진행된 공사에 대한 매몰비용을 감수하더라도 복선 전철 건설의 당위성이 명백하므로 이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8호선 연장노선은 지역 내 교통 불편 지역의 도시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형평성과 효율성을 최대한 달성할 수 있는 합리적인 노선으로 검토되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김동근 시장은 “7호선 연장선의 복선화와 8호선 연장은 의정부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철도교통 구축을 향한 시민들의 염원”이라며, “철도 정책 자문단과 지속적인 논의를 토대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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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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