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6(화)
 

경기도주식회사는 얼어붙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11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마다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마련된 이번 할인 혜택은 117, 14, 21, 28일 총 4일간 배달특급을 통해 23,000원 이상 주문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11회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지역은 총 17곳으로 가평, 연천, 파주, 용인, 안양, 안성, 동두천, 평택, 양주, 의정부, 광주, 양평, 하남, 고양, 이천, 부천, 서울 성동이다.

이와 함께 배달특급은 소비 진작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2022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 오는 15일 화요일까지 1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더하기 쿠폰을 지급한다.

이 쿠폰은 배달특급 전 서비스 지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다른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3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특히 가평, 파주, 연천, 용인, 여주, 안양, 평택, 동두천, 의정부, 광명, 광주, 하남, 이천, 고양, 서울 성동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별도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지역별로 할인 금액이 다소 상이할 수 있으므로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배달특급을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소비를 촉진하고자 이번 할인 혜택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이번 할인 혜택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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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 매주 월요일 5,000원 할인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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