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오산시새마을회(회장 이광수)는 2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광수 회장을 비롯한 오산시새마을회 회원들은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컵라면 100박스(2,400) 등을 가평군새마을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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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새마을회, 가평군 폭우 피해 복구에 온정의 손길 전달 (사진=오산시새마마을회) / 화신뉴스

 

이번 기부는 특히 이광수 새마을회장이 사비 100만원을 쾌척하며 솔선수범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각각 50만원씩 힘을 보태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되었다.

 

이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가평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오산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기사=화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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